와인을 좋아하고 관심은 많지만 주머니 사정이 풍족하지 않은 관계로 와인뷔페를 선호하는데요,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와인뷔페가 있다고해서 가봤습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와인이 준비되어 있고요.
와인 이름은 메뉴에..
개인적으론 화이트와인중 빌라 몬테스 샤도네이(2006)가 가장 잘 먹혔(!)구요.
안주로는 가리비살, 나쵸 과콰몰, 훈제연어 롤, 칠리새우, 오리고기, 소시지, 치킨, 그리시니, 과일 등..
치즈는 4종류가 있었는데, 까망베르 치즈, 에멘탈 치즈(톰과 제리에 나오는 구멍송송 치즈),
그뤼에르 치즈, 나머지 1개는 잘...; 제공되는 음식과 스낵류가 매일 조금씩 바뀐다고 합니다.
전 훈제연어롤과 칠리새우가 맛있었고 같이 간 동생은 가리비살이 맛있었다고 하네요.
와인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뷔페였습니다.
와인뷔페는 여러 종류의 와인을 두루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