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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동부이촌동 야래향

| 조회수 : 4,137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9-02-04 23:32:34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동네에서 시키면 죄다 캐러멜소스를 너무많이 써서 영 별로이고..
오랫만에 야래향갔는데
여긴 먹을만하네요
식초대신 레몬을 쓴다고 하는데 깔끔하고 좋았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5 1:47 AM

    한번 가볼게요~ 정보 감사용 ^^

  • 2. 니쿠리제?
    '09.2.5 1:24 PM

    여기 유명하죠^^ 안 간지 한참 되었는데 여전한가봐요~~

  • 3. 아름이
    '09.2.5 2:49 PM

    예전 아래향이 아니라고 완전 실망하고 안가고 있네요.... 저희 모임에서도 다들 아니라고 합니다.
    양도 박하고 점점 고기질도 떨어지고....서비스도 형편없고....비위생적이고 비추입니다.
    여기저기 광고 좀 한다고 한참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거론 되었지요. 요즘 왠만한 동네중국집보다
    못합니다....

  • 4. yuni
    '09.2.5 6:18 PM

    야래향이 예전보다 못해진게 사실이에요.
    전 왜그런지 그 집 음식이 점점 더 짜지고 시어지고 자극적이 되어간다 싶어요.

  • 5. 달리아
    '09.2.5 7:52 PM

    회현점은 평이 안좋고
    동부이촌동은 전 괜찮았는데 아닌가보죠?

  • 6. Terry
    '09.2.5 8:33 PM

    저는 회현동만 주로 갔었는데 얼마전 가 보니 정말 탕수육에 예전 근처도 안 가더라구요.
    낮에 튀겨놓은 걸 데워주는 것처럼 딱딱한게...-.-;;;;

  • 7. 곰냥
    '09.2.6 12:05 AM

    여기 너무 맛없어졌어요.
    저번에 갔는데 짬뽕에서는 머리카락 나오고 탕수육은 양이 엄청 줄어들었어요.
    항의했더니 뭘 그런걸가지고 그러냐고 손님 머리카락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희 일행은 다 생머리인데 나온 머리는 파마머리였거든요-_-;;

  • 8. janemom
    '09.2.6 7:12 PM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맛 괜찮던데...

  • 9. 쿠우..
    '09.2.9 3:33 PM

    여기...사진에 나오는 주방 담당하시는 사장님ㅇ느 회현동으로가셔서..
    그냥 형제가 하셔요..그래서 맛이 그저그래요...ㅋ

  • 10. 하얀새
    '09.2.11 12:23 AM

    여기 지인이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데라고 데리고 갔는데..
    옛날 그맛이 아니라고... 일부러 찾아왔는데 넘 미안해 하던 기억이 나네요 ^^;
    전 사실 그냥 보통이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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