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오색향 - 고추장칼국수, 고추장불고기 - 짱! 입니다 ^^*
마침 집 근처고 또 점심 차려 먹기도 귀찮고 해서요 ^.^;;
저는 고추장칼국수, 아내는 고추장불고기를 시켰는데, 고추장칼국수의 깔끔 담백한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다.. 고추장불고기도 별미였구요. 참, 식혜는 셀프니까 식사 하시고 꼭 챙겨 드세요. 식혜도 맛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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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은
'08.8.22 10:38 AM위치를..좀 자세히 알려주심 안될까요?
검색해도 위치가 안나와서 잘 모르겠거든요.
제가 넘 좋아하는 것들인데.. 너무 가보고싶네요.^^2. bbn
'08.8.25 1:14 PM방이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올림픽공원방향으로 150미터 정도 걸어 나오시면, 좌측에 벽제갈비 간판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벽제갈비앞 쪽으로 좌회전하셔서 걸어가시면 바로 앞에 남경(南京) 이라는 큰 중국집이 보이는데, 남경앞에서 우회전하셔서 50여미터 정도 걸어 가시면 오른쪽으로 "오색향" 이 나옵니다.
그럼 맛있는 음식 즐기시기 바랍니다. ^^*3. 피안
'08.8.28 10:36 PMㅎㅎㅎ 가보셨군요. 맛에 실망하지 않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거 기분 괜찮은데요. ^.^
4. 땡땡
'08.9.25 12:10 AM넘,,맛나겠다..
5. 미스송파
'08.9.25 3:05 PMㅎㅎㅎ
지금 장난하세요..
이글들 쓰신분들 알바신가요?
제 아는분의 말씀으로는 여기 반찬도 제사용하고 청결이 완전 엉망으로 알고있는데.ㅎㅎ
여기서 밥먹고 배아파서 다시는 안간다고 하네요..
이것은 음식을 즐기는 모든이들이 아셨으면 하네요..
후회마시길..정보만 갈켜드립니다..ㅎㅎ6. 미스송파
'08.9.25 3:09 PM제가 주부의 입장으로써 너무 말이 안되는가게네요.ㅎㅎㅎ
저 추천 글을 보아하니..가게 주인이 직접 적은거 같네요..
ㅎㅎㅎㅎ
이건 회원들을 무시하는거죠..ㅎㅎㅎ7. bbn
'08.10.17 2:49 PM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이상한 답글이 달려있네요.
미스송파님, 저를 알바로 몰아가시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저는 이곳을 촛불집회가 한창일때 신문에 난 기사를 통해 알게되었고 저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가끔씩 들어오고 또 너무 정보만 얻어가는게 미안해서 제가 아는 맛집을 먗군데 소개했는데 이렇게 저를 알바생으로 몰아가시다니, 확인도 안된 사실에 대해서 너무 몰아가시는 것 아닌가요?
제가 제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드릴테니 꼭 전화해 주십시오.
저도 미스송파님께서 알바생인지 아닌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곳에서 성실히 활동하시는 분이 이런글을 올리면 그런 의견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겠는데 미스송파님께서는 이곳에서 활동도 전혀 없으시고(제글에만 답글이 달려있더군요) 또 직접 가 보신것도 아닌데 이런 글을 올리시니 진짜 알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화 꼭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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