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많이 적어갔는데, 다가보지도 못하고..
.
도착해서 바로간곳이 공항근처 덤장이었어요. 고등어구이와 자리물회였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좀 정신없긴 했지만요. 서귀포에도 있어요.
소인국가서 구경하고 기념품집에서 선물샀는데 괜찮아요. 제주에서 딱히 선물할게 없었는데
저흰 아이들거 많이사와서 선물잘했어요. 목걸이등
초콜릿박물관 찾기 어렵게 간곳이었는데 한적하고 커피까지 주고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초코릿 정말 달지않고 맛있어요.
고기먹으러 많이 돌아다니다가 결국 간곳이 한라원이였는데 친절하고 깨끗해요.
가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많은 식당들이 있어요.
각자 입맛에 맛는 식당이 맛있는 곳인거 같아요.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내입에 안맞으면...
덕성원도 그냥그랬고 어부와농부, 유리네는 실망이였구요...
동문시장등 재래시장 구경이 오히려 좋았어요. 갈치가 너무너무싱싱하더군요.
귤이나 과일은 서울이 더싼거 같아서 저흰 안사왔답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지난주말 제주도 다녀왔어요.
샐리맘 |
조회수 : 3,075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8-06-28 01:05:34
- [뭘사다먹지?] 굴샀어요 2015-11-21
- [식당에가보니] 파주 반구정 장어집.... 3 2014-08-12
- [식당에가보니] 경복궁역 열정감자~~ 6 2013-08-23
- [식당에가보니] 진부 부일식당... 6 2013-05-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을 찾아서
'08.7.1 4:45 PM'칠십리 마트'인가요...? 거기서 하우스 감귤 파는데, 진짜 맛있고 쌌어요. 하나로 마트 근처에 있는 것 같던데...정확한 위치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유리네 별로다 별로다 해도, 주변 돌아다니다 보면 그나마 낫다는 분도 있더라구요. 어쨌든...갈치 조림은 괜찮았는데, 성게 미역국은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