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갔더니.... 고기가 영 형편없었습니다. 주말에는 기다리기 쉽상이던데..
연휴끝이라 그런거 생갈비2인분 시켜먹었는데 1인분은 다시 생등심으로 바꿔달라 했습니다.
너무 맛없고..생등심도 마찬가지.... 게장이랑 반찬은 좀잘하는편이라 가끔가는데..
이제 안갈랍니다. 돈이 너무 아깝네요... 손님들도 너무 없고... 옆에 건물에 크게 커피집도 생겼던데
갈려다...거기도 안들어 갔습니다. 고기가 너무 맛없어 커피까지 비싼돈들어 실망할까봐...
둘이 먹고 7만원도 좀넘게 나오고 ..차라리 반찬없는 대도식당 갈랍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과천에 수원본갈비
아름이 |
조회수 : 4,144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8-02-11 14: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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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lurina
'08.2.12 9:50 AM저도 거기 양념갈비 좋아했는데 맛이 변했군요ㅜㅜ, 안가본지 오래돼서...
저는 식후에 주는 살구절임? 인가 그게 참 맛있던데 요즘도 주나요?2. ^^
'08.2.13 9:44 AM저도 거기 좋아하는데요...12월달에가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맛이 변했나보네요...ㅠㅠ
저는 식후에 살구절임은 못먹어본거 같아요....
식혜인가 수정과 주시던데요....3. 딩동
'08.2.15 7:10 PM거기 몇년전부터 이상해졌어요. 저도 안간지 오래랍니다.
4. mimi
'08.2.22 8:45 PM양념갈비는요 김포에있는 '갈비성'이 잘하는것 같던데요.
아는사람 따라 예약하고가서 망정이지 줄을 섰더라고요
여전히 가지수 많은 반찬에 맛까지 있었고요. 금액도 괜챃더라고요5. 써니
'08.3.17 4:39 PM엉망이죠...여전히 점심시간에 사람은 엄청 많던데...뭐니뭐니해도 불친절이 짱입니다....
그 건너편에 생긴 청학동으로 가보세요...양재방면으로 좀더 내려가면 길건너편에 있는데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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