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이곳 강원도 인제하고도 양구로 가는 길목에 간판은 못본것 같고...
직접 닭을 키워서 삼계탕을 해주는데 일반 삼계탕 같지않고 살이 쫀득쫀득한것이
정말 맛있답니다..
서울에서 친구들이나 손님들이 오시면
뭐 대접할것은 없고 무조건 이집으로 모시고 가면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다시오시는 곳인데요..
저는 이곳 삼계탕에 국물 맛을 무지 좋아ㅎ해요..
우리는 이곳을 타이어집이라고 부른답니다..(집지붕을 타이어로 만들었거든요..)
강원도에 오시는 길이면 꼭 들러서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가세요.....
인제와 원통을 오시는 길 중간에 양구로 넘어가는 길이 있는데요..
30분정도 양구쪽으로 오시다면 도로변에 토종닭이라고 입간판만 있어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삼계탕 잘하는곳...강원도래요..
딸만셋 |
조회수 : 1,765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04-25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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