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기념일에 호텔은 좀 부담스럽구요..(추천부탁^^)
그냥 조용하고 예쁜곳에서 식사하고 싶네요.
추억에 남을 만한 곳을 제가 아는데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메뉴는 상관없어요 다잘먹으니까요^^
서울이구요.강남권은 좀 멀고^^ 그외의 지역을 추천해주시면 더더욱 감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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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시카
'07.3.7 9:30 AM삼청동 '아따블르'나 '푸른별 귀큰여우'추천이요
2. lovely보보
'07.3.7 12:10 PM삼청동 아따블르는 꼭 예약하셔야 하고, 코스메뉴로만 파는데, 저녁은 45,000원인가 50,000원인가 했어요.(열흘 전)
3. 선생
'07.3.7 5:47 PM명동 이비스호텔 라따블 부페 가격 23000원
4. 똘이누나
'07.3.7 5:54 PM이태원쪽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펍 레스토랑들이 많아요. 게코스 가든 같은 곳도 괜찮았어요.
블로그 같은데서 이태원으로 찾아보세요. 괜찮은데 많이 나와요. (그 동네가 좀 복잡하긴 하죠. ㅠ.ㅠ)5. 쿠우..
'07.3.7 9:31 PM아따블도 좋고, 그 건너편에 a Midi라고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여긴 디너도 부가세 포함 33천원이에요... 아따블과 자매스러운 사이인데..
메인은 두가지 중에 선택 : 프랑스 해물탕하고, 오늘의 해물요리. (여기가 해물전문 프렌치..를 표방..)
직접 구운빵, 애피타이저, 소르베, 메인, 디저트와 차 이렇게 나오는데 배는 정말 심하게 불러요 -.-
노란색의 아담하고 작은 레스토랑이라 귀여워요.
아니면 가회동(헌법재판소 근처)의 '오키친' 예약하고 가보세요. 그날그날 메뉴가 조금씩 틀린데
대부분 맛있었어요. ^^ 음식맛으로만 보면 오키친 추천드릴게욥.6. 옥토끼
'07.3.7 11:42 PM하얏트 호텔에서 이태원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비손pishon 추천하고 싶어요.
테이블도 몇개 안 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가격은 좀 하죠....분위기는 참 좋던걸요.7. angie
'07.3.8 9:18 PM목동의 스카이뷰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41층에 있는데 전면이 창으로 되어 있어서 야경보면 너무 좋아요.8. 오로라
'07.3.9 4:22 PM이태원의 이탈리아노! 회원 가입 했더니 30% 쿠폰 주던데요.한남동이나 이태원 부근에 분위기 식당들 많아요.참,평창동의 인메모리도 좋구요~근사한 시간 되세요~
9. 사꾸라꼬
'07.3.20 6:57 PM삼청동 정독도서관 근처에 플로라 좋아요..커플메뉴가 6만원 세 별도..풀코스로 나오는데 맛있더라구요
10. 김영미
'07.4.5 8:27 AM오로라님! 평창동에있는 레스토랑요~~ 인마이메모리예요.저희집 바로 앞이라 반가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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