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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토니로마스 절대 비추

| 조회수 : 3,551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7-03-05 15:29:45
어제 예술의 전당에 명성황후를 보러 몇몇지인들과 갔어요.
저녁식사를 하고 가야겠기에 82쿡 도움을 받아 다들 조으시다고 하신 라 칼라스를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더군요.(점심타임후 준비시간에 걸려서)다음으로 토니 로마스 가 괞찮다고 하길래 그곳으로 정해서 갔죠.

메인메뉴인 스테이크랑 연어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이게 방금 만들어서 나온 음식인가 싶게 반 쯤 식어서 뻣뻣하고 간은 하나도 맞질 않고 가격 대비 너무 블만족 서럽더군요.
한마디로 니맛도 내맛도 없는 돈 아깝더군요.

그곳 예술의 전당점만 그런건지 아니면 그채인점이 다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예술의 전당 공연보러갈때 그곳은 가지 마세요.

또 얼마나 인색하던지 6명이 갔는데 빵은 4개 나와 갈라서 먹었다는.
빵에 발라먹는것도 마요네즈 비스무리한것을 주던데 보통 생크림이나 버터를 발라먹지 않나요?

주메인요리가 맛이 없어 일행도 있고 해서 표시내지 않을려고 그냥 빵이나 갖다 달라고 했더니 빵은 메인요리 다먹고 나뒤에 나온다고 안주더라고요.

나오면서 다들 다녀본 패밀리 레스토랑치고 이집만큼 맛없는집은 처음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괜히 내가 미안해지는 것 있죠.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팔원숭이
    '07.3.5 4:58 PM

    울 어머니도..항상 나이들면 친정갈일도 없다고 지금 가라고..(그나마 명절,생신이나 가는걸..)
    시댁은 매주 토일 가거든요.

    저말 할때마다 참 얄미워요.

    남편도 추석 당일날 친정가는거 궁댕이가 안떨어지는 모냥입니다마는..

    저는 당~연~히 명절, 생신은 친정도 가는것이 한국의 보편정서고 원칙이라 생각하기에
    남편,시부모에게 당당히 말합니다.
    솔직히 못가게 한다면...미친거 아냐..싶습니다.

    시집에 백배 천배 봉사하고 있고 비교할바가 아니기 때문에 당당합니다.

    싸우지도 마세요. 입이 아픕니다.
    그런거로 싸우는건 독도문제를 공론화 시키는 일본놈들이랑 똑같은 심리 같아요.
    무시하세요.
    당연한 거니까 당연히 가야한다로 밀어붙이고 가는거죠.

    특히 시어머니가 체면은 차리느라 그런말 한적없다고 하니..
    그렇죠 어머니? 결혼식은 결혼식이고 명절은 명절인데요..이렇게 날려주면 됩니다.

  • 2. 도이
    '07.3.5 8:23 PM

    토니로마스는 립이 주 메뉴에요^^;;;
    전, 거기 베이비백립은 타 패밀리레스토랑보다 맛나던데요

  • 3. parsons7
    '07.3.5 10:30 PM

    잉 전 거기 립 너무 좋아하는데~~

  • 4.
    '07.3.6 12:06 AM

    저도 립이요.^^

  • 5. SSM
    '07.3.6 9:46 AM

    저도 립은 맛있어요^*^

  • 6. 어리버리새댁
    '07.3.6 10:19 AM

    예술의 전당점이 불친절한가봐요~에궁..

    전 광화문, 명동점, 여의도점, 강남역점, 압구정점..다 가봐도..
    빵도 잘 주고, 립도 맛있던데~
    쿠폰 같은거 많잖아요~친구랑 둘이 런치때 가서..
    런치 립하나 시키구, 쿠폰으로 먹음 저렴하구 좋아용~^^

  • 7. 그곳지중해
    '07.3.6 11:42 PM

    예술의전당점이 그리 친절하진 않아도 립은 맛있었는데..
    갈릭립은 다들 좋아하던데요..

  • 8. 실용주의
    '07.3.7 9:21 AM

    오마나 립은 다들맛나다고 하시네 그걸 시킬것을 안심이랑 연어스테이크는 정말 아니던데요.
    글고 궁금한것이 쿠폰은 왜 주문 전에 미리 말해야 하는지?어디서 보니깐 쿠폰 할인만큼 재료가 다르다고 하던데 그말이 진실인지 궁금하네요.

  • 9. 건포도
    '07.3.7 9:34 AM

    저도 그곳 가보고 토니에대한 인식이 달라졌네요..
    쿠폰으로 하니립 먹었는데, 메인추가 주문에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빵도 인색한데다 ..
    결정적인건..갈릭립이 아니어선지 영 맛이 아니더군요..냄새도 살짝나고..
    걍 집에서 베이비립사다 양념 해먹는게 더 나을듯..
    다시는 가고싶지 않더군요........

  • 10. 다이애나맘
    '07.3.8 4:05 PM

    명동점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구...서비스도....

  • 11. 빠삐용
    '07.3.8 7:14 PM

    토니로마스는 원래 립이 전문이에요. ^^; 다른데보다 립 종류도 훨씬 많고요.
    쿠폰은 뭐 어딜 가든 주문할 때 미리 말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 12. 똘이누나
    '07.3.8 7:50 PM

    쿠폰은 계산서에 미리 체크해야 되니 그런거 아닌가요?

  • 13. 문어
    '07.3.27 6:47 PM

    음... 립도 맛있고, 쿠폰을 워낙 많이 뿌려서 꽤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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