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1988양고기라고 새로 생겼다고하면서 연예인들이 막 왓다갔다 하고 한다는데
여기 가보신분 계신가요 ??
양으로 삼겹살이랑 전골도 판다는데
전 한번도 본적없는 메뉴를 파니까 좀 가보고싶긴합니다.
맛보신분 계시면 답좀해주세요 ^^ 위치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게요~
강남에 1988양고기라고 새로 생겼다고하면서 연예인들이 막 왓다갔다 하고 한다는데
여기 가보신분 계신가요 ??
양으로 삼겹살이랑 전골도 판다는데
전 한번도 본적없는 메뉴를 파니까 좀 가보고싶긴합니다.
맛보신분 계시면 답좀해주세요 ^^ 위치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게요~
여긴 안가봤지만, 양고기는 먹어봤어요...
구워도 먹어봤고, 샤브샤브로도...
전 입맛에 안맞더군요. 냄새가...ㅎㅎ
전골사진이 들깨에 깻잎이네요... 사철탕처럼 보여요. 전 사철탕도 안먹지만... 저런걸 넣은걸보면 냄새가 많이 난다는거죠.
저도 저기는 안가봤지만 집 근처 양고지집이 새로 생겨 궁금하던 차에 가봤는데 냄새때문에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은 냄새에 거부감이 없는지 잘 먹었어요. 고기는 소고기보다 훨씬 부드럽고 연합니다. 냄새에 거부감이 없다면 고기는 맛있을 것 같아요
맞는 말입니다. 양고기는 냄새가 많이 나요. 저는 호주에 갔을 때 자주 먹었는데 확실히 소고기보단 부드럽습니다.
훠궈도 양고기로 만드는데
양고기 첨 먹어보신다면 좀 냄세가 날수있는데
훠궈를 먼저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전 양고기 잘 먹어서...
서울대 근처 성민양꼬치가 유명합니다만 전 동네에도 잘하는 집이 있어서 종종 가요.
부드럽고 기름진 느낌인데 향신료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물론 적응기간이 좀 필요합니다. 저는 외국에서 먹고 탈난 적이 있어서 첨엔 걱정했는데 지금은 삼겹살집 외식보다 자주 가요.
램인지 머튼인지 구분 해야 하는데요. 징기스칸 요리나 중식 중 일부는 머튼(성인양) 으로 하고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여행지에서 한번 맡고 힘들었어여.
램(어린양) 은 고소하고 냄새도 거의 없어요. 스테이크나 꼬치 는 정말 맛있거든요.
우유 먹다 풀을 먹는 시기에 효소가 생기면서 특유의 향이 난다고 하네요. 구분만 된다면 램부터 시작 하세요. 전 머튼류도 지금은 머 먹긴해요.
이태원에 인도음식점에 양고기요리 여러가지 팔아요
먹어본지 좀 되어서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먹어본건 양갈비찜 이었던것 같아요
냄새는안났구요 한국식 갈비찜이랑은 다르고 약간 국물없는 백숙 분위기인데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http://www.moghulkorea.com/base/menu/sub03.php
모글레스토랑 이라고 해밀턴호텔 바로 뒤에있구요 홈피 들어가보시면 메인메뉴 중간쯤에 양고기요리
종류가 나와요 제가 여러가지 먹어본게 아니라 양갈비말고는 잘 모르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