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몇몇분들이 댕겨오신곳이죠~
저도 한번 가봐야지 하고 콕 찍어놨다가
오늘부터 노는 신랑 데리구 댕겨왔어여 ^^
신랑이 돼지갈비를 넘 사랑하는데 이렇다할 돼지갈비집을
개발하지 못하여 반갑게 찾아갔는데
돼지갈비맛은 달달하니 괜찮았지만...
그외 분위기나 반찬이 깔끔하지 못한게 흠이랄까요
반찬이 없어도 없는데루 깔끔한걸 좋아하는데
그쪽으로 기대가 컸는지 그런 점들이 아쉬웠네요
최대의 장점이 간과 천엽인데 저흰 요것들을 못먹는다는게 가장 큰 억울함이고요..ㅋㅋ
그래도 돼지갈비와 밥으로 시킨 청국장 두가지 맛은 굿이었습니다
그리고 집근처에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주는 집을 발견하고는 옳타쿠나 하고
댕겨왔습니다 염창동에 해피빈이라고요
아 정말 반가웠습니다 커피맛을 아직 잘 모르고 마시지만
아이스로 마시는 코스타리카따라쥬랑 에티오피아 예가쳬프 넘 좋아합니다
더치커피도 맛볼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염창동 사시는 분들 댕겨와보세요 염창동에 애정이 생기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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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강서지역에 훌륭한 갈비집 아시는 분들 좀 갈켜주세요플리이즈~~*.*;;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황가네설등심댕겨왔어요~더불어 염창동해피빈~
marcellin |
조회수 : 5,298 |
추천수 : 373
작성일 : 2006-10-02 2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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