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고로케집입니다.
은근 사람이 많아서 검색해봤더니 맛집이네요.
고로케를 별로 안좋아해서 안먹다가 한번 먹어봤는데
다른 고로케보다 덜 느끼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매콤 고로케가 갑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고로케 안좋아 하니까 전 안 사먹을것 같아요 ㅎㅎ;;;
두번째는
김진환 제과점입니다.
원래 빵같은거 잘 안먹는데 여기 식빵은 맛있어요!
빵은 딱 두종류, 우유식빡(3천원) 소보루빵(1천원) 아 그리고 빵가루도 팔아요!
식빵은 두종류로 파는데 커팅한것과 커팅안한거 나눠서 팝니다.
집 바로앞인데 슈퍼가다보면 매일 사람이 줄서있어요;; 이 빵집때문에 담배사러 갈때도 차려입고 나가야합니다;;(주말에)
집에서 30초도 안떨어진곳이라 저는 한번도 줄서본적이 없는데 항상 줄이 긴것보면 다른분들도 맛있나봐요.
사장님 인상이 순해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