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정동 만수정.
건물은 창고같고 내부는 좁지만 정말 맛있어요.
용안 보정동 경부고속도로 건너편에 장어촌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여기가 갑이네요. 양념 안 한 장어가 특히 맛있고 고창산 민물장어 1kg가 69000원이에요.
양념 안 한 거 양념한 거 반반 먹으면 좋아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031-10
용인 보정동 만수정.
건물은 창고같고 내부는 좁지만 정말 맛있어요.
용안 보정동 경부고속도로 건너편에 장어촌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여기가 갑이네요. 양념 안 한 장어가 특히 맛있고 고창산 민물장어 1kg가 69000원이에요.
양념 안 한 거 양념한 거 반반 먹으면 좋아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031-10
장어 좋아해서 들어왔더니 광고하시네요. 싸지도 않구요.
광고요? 그냥 좋아하는 집이라 올린 건데요. 싼 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있어요.
찾아가고 싶은 사람 있을까봐 전번까지는 안 올리고 주소만 올린 거에요
광고라고 할거 까지야....저도 좋아라 하는데 싸지는 않네요..ㅎㅎㅎ
원래 장어집은 비싸지 않나요?
저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운길산역 한강 민물장어집 좋아해요..
요즘은 거기서 주필 거미 박물관 올라가는 길에 있는 메기매운탕도 하는 집에서 먹는데.. 이집은 여름에 가면 밭에서 깻잎을 따다 먹는 재미가 있고 겨울에는 얼음 기둥보는 재미가 있지요..
장어로 치자면 한강민물장어집이 더 맛나구요..
저도 한강민물장어 좋아해요^^
먹고서 소화할겸 두물머리 한바퀴도 좋고요^^
저도 만수정 단골이예요.
처음에 두 집있었는데...잘 되니 자꾸 장어집이 생겨서 장어촌이 되었어요.
3만 몇천원할 때부터 다녔는데..이젠 너무 가격이 올라 맘먹고 가야 해요.
1kg면 몇명이 먹을수 있나요? 가격 완전 허걱이네요!
저도 한강 단골이었는데 요즘엔
그 옆 용호수산이 국내산 장어만 취급하고 무엇보다 리필 되는 깨끗한 야채와
보극보글 된장 찌게에 일주일에 한번씩 꼭 몸보신 하러 갑니다
전 수지 영산강이 아직까지는 제일 낫더이다... 그나 저러나 어디가든 점점 가격이 올라 이젠 억울해서 못 먹겠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