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국물의 미원성분과 안익은거 밀가루의 합작품인듯...저녁은 못 먹고 모처럼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망쳤어요. 직원의 거친 매너도 한 몫했지만요.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여기 오시는 분들이 걱정되서 올립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인천홈플러스1번가
허은숙 |
조회수 : 3,63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2-16 22:10:48
누들로드에 한국국수집 먹고 나오면서 토할것 같아서 고생 했어요. 먹은사람 둘다 ...면이 냉동실에 두었다가 찬물에 빠트렸는지 면이 뻣뻣하게 이상하게 안익은거 같았어요.
- [식당에가보니] 인천홈플러스1번가 4 2012-1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나리자
'12.12.18 1:05 AM아, 무슨 고종황제 냉면인가 그런거 파는 집이죠? 정말 맛이 없어도 너~~무 없더라구요.
어떻게 장사할 생각을 다 했는지... 면이 정말 이상해요. 다신 안 갈거에요.2. 털뭉치
'12.12.31 10:29 PM스퀘어1에 있는 건가요?
스퀘어1에 있는 식당 중에 맛있는 집 한군데도 없는 것 같아요.3. 허은숙
'13.1.6 12:52 PM맞아요!!! 고종황제냉면... 그런데 그 다음주에 만회해 보려고 태국집인가 갔다가 다시 실망...냉동해물잔치 (쪼매난 오징어랑 허접한 해물 들어있는 냉동식품) 들어있는 쌀국수 한젖가락에 9000원....그래도 종업원은 좀 나았어요...
4. 나우시카
'13.2.8 4:29 PM누들로드 우동집도 별로 든데요...면이 탱탱할줄 알았는데 삶아 놓은지 한참 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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