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와도 봄이 온지도 잘 못느꼈는데 빕스를 가니
아주 확 알겠네요.
입맛도 없고 자꾸 졸리고 그래서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 전화좀
하고자 빕스를 갔거든요.
가니까 샐러드도 화려하고 봄이 왔다는걸 확 느꼈습니다.
이 싱그러운 샐러드 좀 보세요 ~
게다가 땟깔이 아주 먹음직스러운데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등
색감이 잘 어울려져 있어요..
보니까 군침이 확 돌더라구요..
담아와서 찍어봤는데 빕스 오랜만에 오기도 해서
몇 접시 가득 먹고 갔네요.
야채를 많이 먹어서 피곤한것도 없어진거 같고 입맛도
살아난게 봄에는 역시 샐러드가 최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