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에 힐튼부페를 갔더랬어요..
정말 실망이더군요..
여러 호텔 뷔페를 가봤지만, 이렇게 음식종류도 적고 심지어 음료(사이다, 콜라 등)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하더라고요..
혹 가시려는 분들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요즘 호텔뷔페의 대세는 신라호텔이라 하더라고요..
12월 23일에 힐튼부페를 갔더랬어요..
정말 실망이더군요..
여러 호텔 뷔페를 가봤지만, 이렇게 음식종류도 적고 심지어 음료(사이다, 콜라 등)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하더라고요..
혹 가시려는 분들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요즘 호텔뷔페의 대세는 신라호텔이라 하더라고요..
저 가끔 힐튼부페 가는데
괜찮았어요..
저는 주로 양갈비로..남편은 회로..배를 채웁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비싸서 못먹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그런거 위주로 먹고 오는데
만족해요.
전보다 좀 종류가 준거 같기도 한데 색재료의 질은 괜찮아요.
힐튼인가요? 남산요?
홍은동은
맜있어요
저도 친정이 홍은동이라 가끔갔었는데 홍은동 힐튼은 먹을만했어요~
신라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그래도 전 힐튼 가격대비 분위기 괜찮고, 음식 가짓수는 작지만 질 괜찮고, 커피가 맛있어서 좋아요. 커피는 카푸치노며 라떼며 바로바로 그냥 주던데요~가격이 호텔치곤 저렴하잖아요.
저도 손님때문에 가끔 힐튼을 가는데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은 편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종류가 적고 음식맛이 대체적으로 짜더군요
참고해야겠어요~
저도 몇년전에 지인들과 함께 갔었어요
부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진짜 맛있게 먹고왔던 기억이 나요
정말정말 꼭 강춥니다
그돈이면 그냥 파빌리온 가는게 나을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