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트레스가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좋아하는 회, 초밥 맘껏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고 싶어요 신선하고 맛있는 곳이 어딜까요.
검색해보니 보노보노/마키노차야/에비슈라/비바루체/토다이 이정도로 압축됐는데요. 어디가 좋을까요.
혹시 다른 분위기 괜찮고 맛있는 곳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빨리 예약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합니다.~ .
그리고 궁금한게요 요즘 대부분 시간제한 하더라구요. 두시간내지 두시간반이던데 시간 딱 되면 나가라고 하나요?
가보셨던 분들 댓글 좀 부탁드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저는 토다이! 토다이는 시간 제한은 없지만 런치타임과 디너 타임이 있어요. 디너는 5시30분인가 시작하는 걸로 알아요. 근데 토다이는 지점이 너무 없어서, 지역도 생각하셔야 하고, 저희같은 경우 12월 28일 디너예약을 12월 초에 햇는데도 이미 룸은 꽉 차 있고, 바도 별로 여유가 없었어요.
저희는 보노보노를 좋아해요... 다른곳 보다는 쬐금 비싸지만 재료가 더 좋은것 같아서요..
근데 에비슈라는 압구정에 있는것 말씀이신가요?
몇주전에 갔었는데 대실망이였어요..
다른 부페보다 훨씬 시끄럽고 정신 없는건 둘째치고
음식이 너무 맛이 없더라구요..
초밥 종류도 얼마 안되고 롤도 별로구요..
대게다리는 살이 말라서 너무 맛이 없었어요..
블로그에서 스테이크가 쓰고 맛이 없더라는 평가를 봤는데
육식 너무 좋아하는 저도 한입먹고 버릴 정도로 딱딱하고 썼어요..
디저트 종류도 없고..
지금까지 가본 뷔페중에 제일 별로더라구요..
압구정역 에비슈라 정말 비추입니다.
괜히 지인들 데리고갔다가 돈만 쓰고, 정말 미안했어요.
가본중에 마키노차야가 그나마 분위기며 음식이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비바루체요
완전 실망
어찌 운영이 되는지
압구정 드마리스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