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얼려도 괜챦은 야채는 어떤종류가 있는지요???
얼려서 그냥 볶을수 있는 그런재료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예전에...양파도 한번 얼려봤었는데......그냥 수분이 많은 한덩어리가
못쓰게 되었거든요......
아님 혹...익혀서 냉동 후 다시 재요리를 할수 있는것은 또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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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항댁
'05.11.9 1:18 PM파, 풋고추 등 깨끗하게 씻어서 얼리시면 오래도록 괜찮아요.
데친 야채도 저는 일부러 한번에 많이 데쳐서 얼려두었다가 무침해먹어요. 예를 들면 취나물, 비름나물, 마늘쫑 등. 물론 금방 데쳐서 무쳐먹는 것보단 맛없지만 바쁠 때 급하게 사용하기는 괜찮아요.2. 사랑맘
'05.11.9 3:26 PM양파는 통채로 얼리면 먹을수가 없구요 썰어서 찌게에 바로 넣어야되구 거의 다 된다구 보심 됩니다 부추도 썰어서 된장에 넣구(궁합) 전 김치뽁음밥에 들어가는 재료도 다 같이 볶아서 등분해냉동해두고 사용하구요 맛살종류도 얼렸다가 김밥에 사용하구요 우엉도 졸여서 냉동에 두고 김밥에 사용하구요 (빨리 못먹으니까)심지어 피자 재료도 뽁아서 냉동해두구 토스트피자는 수시로....
3. kAriNsA
'05.11.9 6:54 PM파,피망,마늘,고추,버섯 - 전..이렇게 냉동해놨네요^^;;
4. 내마음의 그거
'05.11.9 7:16 PM저는 무도 썰어서 얼렸다가 다싯물 만들때 넣어요.
무가 원체 크다보니 다 못먹는 경우도 많아서요.
시래기,우거지,토란줄기,나물류는 데쳐서 얼리고 그 외 웬만한 야채는 용도에 맞게 썰어서
*언상태에서 바로 요리*하면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필요한 생강도 얼리는데 까서 보관하기 귀찮을때는
흙만 씻어서 잘라 얼리면 사용할때 겉만 살짝 녹아서 의외로 껍질이 잘 까지네요.
사랑맘님.. 저는 맛살이 많아서 냉동해두었다가
사용하려고 끓는물에 데쳤더니 @.@ 가닥가닥 풀어지대요..
뭔 냉채에 쓰려는것도 아닌데 당황했슴다.
그냥 자연해동해서 사용하나요?5. 자근발
'05.11.9 11:48 PM당근...어설프게 조금 남아서 보관하기 귀챦을때
바로 채썰어서 얼려놓으면
볶음요리건 전골요리건 라면에건 넣어주면 좋아요.
호박도 냉동해놨다가
된장찌개에 냉동된 상태로 집어넣으면 되구요.
뭐든지..용도에 어울리게 썰어서..한번 먹을 분량씩
나눠서 냉동해야해요.6. 아싸라비아
'05.11.10 8:26 PM어머머~ 내마음님 말씀대로라면..맛살 냉채같은데 쓰려면 냉동했다가 살짝 데치면 일부러 찢는 수고로움을 덜수 있겠네여~ 좋은 정보 감솨~^^;;;
7. 헬리맘
'05.11.13 5:09 PM네......감사합니다......활용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