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면 좋죠? 1키로정도 한병 다 있는데 남편이 짜기만하고 맛이없다해서 안쓰게 되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된장에 넘 길들여져서 그런지..
된장 맛있게 먹는 방법 뭐 없을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한살림된장이 입에 안맞는데..
김수미 |
조회수 : 1,58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9-08 1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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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석마미
'05.9.8 3:19 PM맛된장 만드세요^^
글구 시판 된장이랑 섞어드세요
저두 그렇게 먹구 있어요2. 달고나
'05.9.8 5:38 PM마미님~맛된장은 어떻게 만드나요?
3. 맹순이
'05.9.8 5:57 PM1키로면 콩을 한컵에서 2컵정도 불린뒤 푹 삶아서 같이 섞어줘요
냉장고에서 2주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안짜고 양도 많아지고 맛있어요4. 함영옥
'05.9.8 5:56 PM저는 쌈장으로 만들어먹어요.
마늘,참기름,깨소금,설탕등을 넣고 양파를 많이 갈아넣으면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5. 자근발
'05.9.8 8:50 PM시판된장과 섞어쓰면...
따로 따로 쓸때랑 달리...맛나져요.
전 일부러 시판된장..재래식짠된장 둘 다 구입해서
꼭 섞어서 쓰거든요.6. 리모콘
'05.9.8 10:04 PM한살림에서 된장 잘못 사면 맛 없어요..
저도 한번 먹고 반품한 적이 있어요...
넘 쓰고 맛이 없어서.. 재래식 된장이라고 다 그런 맛
아닌데 좀 잘못된 것 같더군요...옆집엄마의 시댁에서
가지고 온 재래식 된장은 정말 맛나거든요..시어머니가
담그신건데 구수하고 깔끔해요..
지금 제가 사먹고 있는 건 재래식인데 마트에서
팔아요...이름은 말하기 그런데 재래식인데 특유의
구수함도 살아있고 괜찮아서 애용하고 있어요...
한살림건 반품하시고 다른 거 찾아보세요..
저도 한살림 회원인데 다른 물건들은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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