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의 새콤알싸한 그리고 특유의 향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샐러드도 만들어먹고, 이래저래 먹으려고 이마트에서 올리브 통조림을 샀어요.
그런데 씹는 감촉는 영~~ 고무이고, 맛도 이상해요.
살짝 방부제 틱한 인공의 맛도 나구요, 레스토랑에서 먹는 그런 향과 맛이 아니네요.
혹시 레스토랑에서 제공(?)할땐 식초라던지 다른 조미를 하는건가요?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희석한 식초에 살짝 담가봤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너무 싼 (3900원쯤)걸 사서 질이 떨어지는걸까요?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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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통조림을 샀어요.
블루비 |
조회수 : 2,27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25 2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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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빈수레
'05.5.26 12:31 AM메이커 따라서 맛도 천차만별입니다, ^^;;;
2. 해바라기
'05.5.26 11:55 AM스페인 산인 "MARIO"라는 올리브를 저는 즐겨 먹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 나지 않으나 대충 4-5천원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올리브는 저희 동네 이름 없는 마트에도 있고, 이마트에도 있어요.
입맛은 극히 주관적이므로 블루비님의 입맛에 맞을 지는 모르겠지만요.3. 블루비
'05.5.26 3:37 PM제가 구입한것도 스페인산이긴 했는데 분명 "마리오"는 아니었어요 ㅋ
제가 좀 까탈스러운걸까요?
지극히 평범한 입맛이라 여겨지는데 말이죠 ^^
황도 통도림도 여러 메이커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황도맛이 있잖아요.
그래서 올리브 통조림에 대한것도 그런 의도에서 물어본것... ㅎㅎ
담번엔 마리오..도전해 볼게요.
코스코에 함 가봐야겠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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