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돌아서면 깜빡 증세를 실감하는 나날입니다.
4월28일 백화점에서 국거리용 쇠고기를 사서 냉장실에 넣고 깜박한 거예요.
그동안 몇번이나 양을 나누어 냉동실 넣어야지 했는데
돌아서면 까먹고...
오늘(5월3일)에서야 갑자기 찌르르~
일단 냉동실에 넣긴 했는데 약간 냄새가 나는 것두 같고
원래 생고기의 냄새인듯도 같고
먹고 별탈없을지, 육계장 끓일려고 샀는데 몇시간 끓였는데 이상하면 어쩌나,
고민입니다.
먹어도 될까요? 냄새로는 제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보통 그 정도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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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에서 6일된 쇠고기 괜찮을까요?
여니마미 |
조회수 : 1,56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04 0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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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imitsu
'05.5.4 8:41 AM요즘같은 날씨에... 저라면 과감히 버릴텐데...
2. 엘핀
'05.5.4 9:37 AM6일정도면 상했을텐데요..저는 3일넣었는데 상했었거든요..
조금만 잘라서 구워보세요.3. 무쇠소녀
'05.5.4 12:18 PM저도 5일된거 육개장끓인적 있는데, 핫소스맛이 나더라구여.
육개장이 왠 핫소스?
고기가 상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바로 버렸죠.
괜히 국끓이는데 소모하지 마셔요. 그냥 버리세요.4. 마리오네뜨
'05.5.4 12:35 PM저두 사흘 되었는데 상했더라구요...
버리시는게 맞을꺼 같네요..^^5. 딸기향기
'05.5.4 12:57 PM절대 아까와 하지 말고...버리심이...
저 얼마전에 돼지고기 찌게용 사서...삼일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고기에서 배합초 냄새가 나더군요.
그거 아깝다고 팔팔 끓여서 할아버지댁 시골 농장에서 팔팔하게 뛰어놀던
토종개에게 주었었는데...저녁에 바로 배탈나더이다.
바로...버리심이...6. 여니마미
'05.5.4 2:43 PM의견 감사합니다.
토종개까지 배탈이.....
아까와 하다 더 큰 사고 치지말고 버려야겠네요.
이 깜빡 증세를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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