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6살 남매를 두고있는데요.
입이 짧아그런지 잘먹지않고 그러는데 (둘다키도 작고 체중도 적어요) 큰아이가(딸)저녁엔
왠일로 밥을먹고나서 한참후에 밥을 또 달라는거에요. 잘시간이 다 되서 내일아침에 먹으라고
하니 배가고프다며 먹겠다고 하길래 조금줬습니다.
클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이렇게 아이가 먹으려고 할때에 시어머니는 잘해먹이라고
하시는데 다른어머니들은 주로 어떤 식단으로 먹이시는지요.
또,건강을위해 챙겨먹이는 약이 있으신지궁금하네요.
혹시 효과보신방법이나 여러가지 조언바랍니다.
참고로..저는 아이들 키와 성장에 관심이 아주많답니다.^^
(다른 어머니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아이들이요..
히야신스 |
조회수 : 51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4-06 2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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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이아
'05.4.8 1:25 PM저희 애들이랑 나이가 똑같네요.
가족이 모두 김을 좋아라 해서 김구이는 항상 빠지지 않습니다.
들기름+식용유랑 소금뿌려서 재워먹기도 하구요. 일반 도시락김 사먹기도 하구..
요즘은 그냥 재래김 구워서 양념간장에 찍어먹기도 하구요.
국종류는.. 된장찌개..미역국..감자국..시금치국..콩나물국..김치찌개.. 이정도를 좋아하구요.
반찬은.. 돈까스..불고기.미트볼.햄종류는 다 좋아라 하고.. 두부조림. 멸치볶음..마른오징어볶음..
어묵볶음..잡채..달걀찜..생선구이..생선조림..김치..등을 좋아하구요.
시금치나물,콩나물,버섯볶음등 나물류는 노력에 의해 점점 잘 먹고 있구요..
입맛없는 아침에는 식빵에 잼발라서 우유랑 과일이랑 같이 먹이기도 하구요
유부초밥 시중에 파는거에 밥양념할때 갖은 야채채썰어서 볶아서 넣기도 하고 소고기 다진거
양념해서 볶아서 넣기도 하구요.
파래자반 파는거 사다가 야채 볶아서 넣고 주먹밥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닭가슴살이랑 같이 죽 끓여서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큰애는 7세 남자인데.. 5세때 한번 어린이 한의원에서 한약 한번 먹였구요.
우연의 일치인지.. 그후에 밥을 아주 잘 먹더라구요.
비타민제는 계속 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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