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첨으로 멸치볶음이란걸 했는데,,,
원래 멸치가 짠건지 아님 제가 간장을 넘 많이 넣어서인지 정말 짜게 되어 버렸어요,
보게엔 멀쩡하고 먹음직스러운데...멸치 한마리로 밥 반공기쯤 먹을수 있을 정도로,,,,흑,,,
이걸 어째야 하나요?
멸치를 더 사다가 같이 다시 볶을까요?
아님...그냥 포기하고 버려야 하나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너무너무 짠 멸치볶음을...?
해피문 |
조회수 : 2,14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3-23 11:53:58

- [패션] 손정완에서 긴 밍크조.. 2 2008-12-26
- [패션] 샤넬백 골라주세요~(사.. 20 2008-04-04
- [키친토크] 집들이(손님초대) 요리.. 10 2006-06-08
- [이런글 저런질문] 시계 관심많으신 분들 .. 5 2005-03-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르미온느
'05.3.23 12:47 PM야채 좀 더 다져 넣고 멸치볶음밥 해서 드세요...^^
2. 토끼
'05.3.23 3:45 PM야채 <피망 ,당근 ,호박> 기호에따라 잘게 썰어놓고요.
올리브기름 두르고 살짝 볶아요
멸치도 잘게 썰어놓고 마른김을 살짝 구어 부셔놓아두세요
볼록한 그릇에 밥을 넣고 야채 .멸치 ,김 ,참기름을 넣고 골골루 섞어주세요
꼬마 주먹밥을 맛들어 놓으면 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 국은 된장국이나 마른 국이 좋아요3. 목캔디
'05.3.23 10:48 PM멸치 자체가 짜서그런 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예 간장을 안 넣고 해도 맛나더군요.
밥 비벼 먹을때 사알짝 집어 넣어도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