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추를 얻게 되어서 얼떨결에 김장을 해버렸어요
그런데, 양념 대중을 잘못해서 절인 배추가 많이 남았는데
모든 양념을 사서 다시 김장을 할 생각을 하니까 심란하네요
김치는 지금 담근걸로도 충분하거든요
다른 요리법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please~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배추 절인게 많이 남았어요..
김만안나 |
조회수 : 1,09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1-26 0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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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m1000
'04.11.26 7:30 AM시원하게 백김치 담으세요..
수육이랑 싸 먹으면 되죠.. 음시점에 나오죠?
동치미처럼 물 해서 부으시고요..배 반등분이나 사등분해서(껍질 안깜)넣어주고요,,무우 큰 토막으로 넣고요..
마늘, 생강은 곱게 채 쳐서 속으로 넣고 흩어지지 않게 배추 반 접어 실로 묶어도 되지만,마늘. 생강을 따로 주머니에 넣어 줘도 될것 같아요..2. 김흥임
'04.11.26 8:23 AM - 삭제된댓글그냥 마늘과 고추가루만 첨가해 슴슴 허니 버무려
김치고에 보관해 두고 만두소랑 감자탕등등 익은김치 필요시 쓰면
유용합니다.3. miYa
'04.11.26 8:23 PM저희는 배추가 맛있을때 일부러 배추를 약간 절여놓아요.
배추적도 만들어 먹고 쌈도 해먹고(물에 담궈서 짠기를 좀 빼고 난 후 쌈으로 먹는데 맛있어요.)
그러거든요..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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