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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반찬으로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1,835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0-11 17:12:21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 글 올려봅니다.^^

회사 동료들과 점심 도시락을 싸올까 말이 나왔는데
정작 제 도시락은 포기하고 신랑 도시락을 오늘 처음으로 싸보았습니다.
학교다닐때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이 생각나더군요.
제꺼 2개를 비롯해 동생꺼까지 5개의 도시락을 싸신 엄마가 새삼 넘 존경스러웠어요.
저는 겨우 도시락 하나 싸는데도 정신없었어요.ㅎㅎ 초보니까 그렇겠죠...^^;;;

암튼, 밥은 전날 시어머님이 주신 영양밥으로 싸놓고...
반찬은 호박,가지나물과 오징어채, 깻잎 간장에 절인것... 다 친정엄마와 시어머님이 주신것이네용^^;
제가 한건 마트에서 남편이 사달라고 조른 쏘시지를 계란풀어 부친게 다에요. ^^
남편이 맛있는 도시락 너무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문자 보냈어요...
낼부터 못싸줄것 같던 제 귀찮던 맘이 맛난 반찬이 뭐 있을까란 생각으로 바꼈어요. ㅎ

내일은 계란말이를 해보려구요. 양파랑 게맛살 송송 썰어놓구요...
감자랑 당근, 피망 길게 썰어서 볶아도 좋을꺼같애요.
근데 제 머리로는 한계가 느껴지네요.

음. 간단하면서도 초보가 할수있는 도시락 반찬 추천 좀 해주세요.

* 82cook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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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04.10.11 5:35 PM

    소고기 사서 불고기하세요. 슈퍼가면 불고기양념있죠?? 병에 담아있는거요..

    이거 사지말구요..요즘 새로나온..불고기양념이 있거든요 예전꺼랑 전혀 맛이 달라요

    정말 집에서 한 양념이랑 비슷하거든요. 병 모양은 마요네즈모양 비스무리한데..이름을 잘모

    르겠네요.. 병에담긴 둥근양념은 사지마시구요.. 새로나온걸루하면..정말 깜쪽같더라구요

    울 동네슈퍼는안팔더라구요..이마트가면 있던데...

  • 2. 미씨
    '04.10.11 5:38 PM

    오뎅볶음(고추가루양념 맵게 또는 진간장양념), 김치볶음, 버섯볶음(야채와버섯위주),
    계란말이, 계란에,, 버섯과 야채썰어,, 그냥 똥그랑땡처럼,,부침.. 오징어볶음,,
    맛살과 햄,양파썰어서,,케찹에 볶음, 멸치에 호박씨(견과류)나 꽈리고추볶음.
    혹시 전자레인지같은것 있으면,, 카레나,짜장 싸서주셔도 좋을듯,,,(보온병이용)
    그냥 흔하게 두는 밑반찬에,,이런것들과 같이 싸면,,훌륭한 도시락 반찬이 될듯,,,,

  • 3. 초보주부
    '04.10.11 9:28 PM

    볶음도 저녁에 미리 만들어놓아도 괜찮을까요?
    아침에 출근준비 하면서 해야되는데...
    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겠어요.^^

  • 4. 다혜엄마
    '04.10.11 10:05 PM

    볶음 종류는 저녁에 미리 해놔도 좋을듯해여......
    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늘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 5. 6층맘
    '04.10.11 11:26 PM

    저는 도시락을 저녁에 싸놓습니다.
    아침엔 단 5분이 아쉬운 시간이 되지요.
    저녁에 싸놓으나 아침에 싸나 어차피 점심 때 찬밥은 마찬가집니다.
    혹 직장에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더욱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밥은 그래도 아침에 해야하시겠다면 반찬을 미리 싸놓으시고 변할 것은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될 것입니다.
    저의 오늘 도시락 반찬은 콩나물 무침, 무생채, 잔멸치 볶음, 감자 볶음, 오징어 젓갈이었답니다. 어쩔 때 집에서 꺼내놓고도 먹지 않는 반찬을 도시락으로 싸오면 깨끗이 해결되어 좋습니다. 남편 반찬인 경우엔 그렇 수가 없겠지요?
    날씨가 추워지면 보온도시락을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남편분께서 그것을 들고 다니실까 걱정되는 마음도 듭니다.
    반찬 준비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라면서 최소한 남편의 입맛을 화학조미료의 바다에서 건지는 것은 확실하오니 힘들어도 계속 하십시오.
    사랑의 마음을 담아 콩으로 러브 마크라도 박아보세요.
    쪽지도 넣으시고.
    과일도 깎아서 넣어주시면 영양과 사랑이 가득한 도시락이 되겠습니다.
    사랑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의 내일 도시락 반찬은 가지 볶음, 무생채, 열무김치, 밤쪄서 안먹고 있는 것을 껍질벗겨 간장 양념에 슬쩍 굴린 것과 후식으로 감 깎은 것, 귤 4쪽, 사과 두쪽 ,포도 6알을 담았습니다.
    참 가끔 생선도 구워가시고(쿠킹호일에 모양 그대로 싸고) 양념간장은 병아리 눈물만큼 타파통 제일 작은 것에 담아보세요.
    그럼 이만~!(나나 버젼으로)
    안녕히 계십시오.
    반찬 해보시고 올려주세요.저도 새로운 만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6. 헤르미온느
    '04.10.12 12:44 AM

    도시락을 여러명이 함께 먹는다면, 남자들은 맛있는 한두가지를 푸짐하게 담아주는것도 좋아해요...^^

  • 7. 그레고리아
    '04.10.12 11:01 AM

    저도 회사에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데요...
    제일 좋아라~ 하는 것이 쌈입니다요!
    배추 속대나 상추, 호박잎 찐것에 쌈장까지 싸가지고 가면 도시락 금방 뚝딱이죠!
    쌈다시마 데친 것에 초고추장도 괜찮구요.
    어제는 엄마가 락앤락에 간장게장 잘라서 제 도시락 가방에 쏙 넣어주셨는데...
    역시 밥도둑! 게눈감추듯 뚝딱했죠!
    입맛없을땐 카레도 별미궁...
    보온병에 국이나 찌게 종류 따땃하게 넣어주시면 정말 든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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