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전에 가입하구 첨 글 올립니다
워낙 쟁쟁한 선배님들 고수님들의 실력에 혀만 내두르고 있지만.. 마니 배워구 있어요
담주에 목사님 심방이 있는데...
식사 대접한다구 말만 씩씩하게 해놓고서 걱정이 태태태산입니다
오시는 분은 세분밖에 안되지만..
어려운 분들이라 아무거나 내놓기두 그렇구
실력은 무시하며 짜잔하며 한상하구 싶은 욕심은 앞서구
점심 대접이라 전날 마니 해놔야할거 같은데 메뉴도 안정했네요...
어떤 메뉴가 괜찮을까요???
일단 맛간장으루 갈비찜을 해볼까하는데... (한번두 안해봤는데 저 넘 용감하죠)
갈비찜을 하면 샐러드는 어떤게 괜찮을까요??
새우랑 브로컬리, 양상치 샐러드는 좀 안 어울리겠죠??
국으로 육개장은 어떨까요??
이런거까지 질문한다구 머라 하실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최고요리비결에서 최경숙선생님이 말씀하셨던거 같아서요...
그땐 걍 지나쳤었는데 함 만들어볼라니까 신경이 쓰여서 여쭤봅니다
맛간장에 넣는 사과는 종류 상관없이 아무거나 써두 되는지요??
제 두서없고 정신없는 질문 양해해주시고 도와주실거죠??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인사 드립니다 도와주시오소서
깽굴 |
조회수 : 55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9-16 1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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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사비
'04.9.16 5:50 PM저는 암거나 썼는데요.. 그때 아오리철이라서 아오리썼어요.
특별히 명품 사과(?)는 아니었구요.. 향기가 은은한게 좋던데요.
물론 향기와 단맛이 좋은 놈이 더 좋겠지요^^2. 이영희
'04.9.16 7:16 PM최경숙님 레시피 맛간장은 매우 달아서 음식할때 잘하세요.
그렇지 않음 전부 단 음식이 되요......3. 김혜경
'04.9.16 10:03 PM갈비찜을 하시다면 국은 육계장, 잘 안어울릴 것 같네요..
4. 복주아
'04.9.16 11:23 PM국은 콩나물국 끓이시는게 어떨까요.
된장을 조금 풀어서 끓이시면 개운한맛이 납니다.
도대체 된장을 넣은건지 안넣은건지 모를정도로 조금만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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