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가서 익힐때 말예요...
전 항상 뚜껑을 열어보면 위에만 누렇게 뜬것처럼 색깔이 그렇거든요.
중간에 뒤적이지도 자주 열지도 않았는데 왜 그럴까요?
친정에서 엄마가 담가준 김치를 가져와도 엄마껀 안그런데 우리집에만 오면 그래요...
뒷베란다 통풍도 잘되는곳인데, 그렇다고 김치맛이 이상한건 아니고요.
왜 그럴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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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색깔이 영...
마수리 |
조회수 : 93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9-01 1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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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늬맘
'04.9.1 5:49 PM배추 우거지 버리지 마시고 함께 절여서 위에 덮어보세요..
2. 에이프런
'04.9.1 5:54 PM김치 양념 듬북 올려 놓아 보세요
양념이 상할 것 같지만 안그래요
보호막이 생겨서 맛있어요
참고만 하시구요3. 이영희
'04.9.1 6:04 PM혹 싱겁게 하진 않으시나요??????????????
싱거우면 위가 우거지 지거든요......
떠먹은 다음 꼭꼭 눌러 주세요....4. 제경우엔
'04.9.1 6:19 PM꼭꼭 눌러놓지 않으면 둥둥 떠서 그렇게 되던데요...
한 번 그렇게 된 후론 김치할 때마다 매일 열어서 꾹꾹 눌러놉니다.
그러니 절대 그런 일 없던데요?5. 시냇물
'04.9.1 9:31 PM우거지 없으면 랩을 우거지 대신 덮어도 좋아요 ^.^
6. 분당 아줌마
'04.9.3 7:11 PM먼저 고춧가루를 뜨거운 물을 부어 뒤적여 두었다가 김치를 담그세요.
그리고 김치통에 넣을 때 양념 적은 것을 밑에 양념 많은 것을 위에 두고 꼭꼭 눌러 담으세요.
그리고 랩이나 우거지로 덮고 다시 한 번 눌러서 가능한한 공기가 들어 가지 않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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