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죠...
첨 담근 열무물김치 먹어 봤거덩요.....ㅡ,ㅡ
장난아니게 싱거운거 있죠...한시간정도 절였는데...소금이 넘 적었나봐요...
버리기는 아깝고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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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어쩌죠...
hush |
조회수 : 99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8-15 08: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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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4.8.15 10:50 AM절인거랑 상관없이 국물에 간하셔야 하는데....
지금 익었나요.
안익었음 국물 에 간하시면 되요.
익었어도 조금 간 하세요.
할때 국물을 한대접 떠서 짭짤하게 간한다음 큰통에 부으면서 맞추시구요.
큰통에 바로 소금간하면 짜게 하기 쉬워요....
소금도 안녹는것 있구....2. hush
'04.8.15 12:02 PM힝...고맙습니당..
지금 소금 넣었어요...김치가 조금 익어서 괜찮을까 몰것어요...ㅜ.ㅜ..
만들때 냄새가 그럴듯해서 엄청 흐뭇해 했더만....ㅡ,ㅡ..
조금만 담은 걸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해야쥐..케케..
어머니께서 그거 보시구 불쌍했는지 오늘 배추김치 갖다주신다네요...헤헤...그걸루 당분간 살아야죠뭐~
그래두 그거 국수말아 먹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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