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김선생님 홈페이지 기웃거리다가 몇시간이 지나도 모를정도로 재미있게 봅니다.;
그런데 매실이 내일 도착한다고 연락이 와서 오늘 홈피를 통해 공부하고있는데 정작 어떻게 담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걸 못찾아서 여쭤봅니다. 10킬로를 해서 다음달에 공부하러가는 딸가방에도 넣어주려고 합니다. 계속 설탕에 절여두고 먹을때마다 꺼내먹어야 하는지 언제쯤 꺼내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항상 아삭한 맛을 유지하는지 알려주세요. 조선일보에 소개하신 글에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매실절임
김동분 |
조회수 : 54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6-17 01:52:53
회원정보가 없습니다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6.17 10:06 AM여기 적으려니,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네요.
리빙노트에 매실로 검색하시고, 키친토크에 제것도 검색해 보세요.
검색이 미흡한가봐요. 정보가 넘칠만큼 많습니다....2. 답변
'04.6.17 10:55 AM충분한 숙성과정을 거쳐야 맛이 좋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최소 100일은 두시죠.
보통 100일뒤에 건더기는 건져놓고, 액은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온에 두어도 무방합니다.
1년을 두었다가 매실을 건지는 분들도 계십니다.
매실건더기는 씨를 안뺏을경우엔 냉동실에 보관하여 식후에 몇알씩 드시고
씨 빼신다면, 고추장에 무쳐서 장아찌로 드세요.
매실이 설탕에 잘 절여지면 아삭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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