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찌기 펭님(??) 저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어제 버섯전골 못했어요.
그것도 처음이라 자신이 없어서요. 그냥 용수산서 저녁 먹었는데
아~~ 전 언제쯤 그렇게 맛나고 멋난 음식을 할 수 있으련지......
솜사탕님, 김혜경 선생님 감사해요.
오늘도 일하다 짬나면 선생님의 "일밥"을 밑줄 쳐가며 봅니다.
일요일마다 냉장고 뒤집구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살림이 점점 재미있어져요.욕심도 생기구요...
>갑자기 시어머니가 오시게 됬어요.
>집도 치워놓지 못했는데 퇴근해서 저녁을 한다는게 너무 맘이 급해서
>사먹자고.... 신랑에게 말했는데 집에서 먹었음 하나봐요.
>제가 요즘 이것저것 시도하니까
>자랑도 할겸, 또 나가서 사먹어도 번거롭고 뭐 이유는 많은듯 한데.
>아직도 전 어른들께 음식할땐 걱정이 많이 되요.
>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신이 없고......
>
>오늘은 칭쉬 스끼야끼 해보려고 아침에 불고기감을 냉장고로 옮겨서
>해동이 됬을텐데 다시 냉동시키기도 꺼림직 하구요.
>그렇다고 처음 해보는걸 어른 오시는데 했다가
>맛없으면 어쩌나 걱정이 너무 되어서......
>스끼야끼 처음 만들어도 맛이 괜찮나요.
>그리고 전 달걀 찍어먹는다는게 좀 그런데
>찍어먹을만한 다른 소스는 없을까요.
>
>아님. 다른 좋은 메뉴는 없을까요.
>아~~ 너무 고민입니다.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05 17:44)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re] 시어머니 저녁식사 문제...도움 급구!!!
happyrosa |
조회수 : 752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4-02-06 1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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