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잡채를 했는데요..
1시간남짓 푹 삶았거든요..
요리책에 푹 삶으라고만 명시가 되어있어서요..
양념장을 만들어놨다가 야채랑 같이 조물조물 버무리는데요..
묵이 뚝~뚝 끊어져요.. 나중엔 묵의 끝쪽이 다 끊어져서 좀~~
제가 너무 푹 삶은건가요?
(쫄깃은 했어요.. ^^")
글구, 저희 시어머님이랑 형님이 드시더니 맛은 있는데
묵에 양념이 안 베어서 싱겁다고 그러시거든요..
미리 묵에 양념을 해 놓고 야채를 볶아야 하나요?
원래 그렇게 먹는건가요? ㅡ,.ㅡ^
※ 단호박새우찜
사람들이 넘 새롭다고 난리였습니다.. 흐흐~~
근데요.. 신랑이 새우를 무척좋아해서 남들보다 신랑때문에 한번 시도해봤는데..
신랑이 새우비린내가 나서 못 먹겠다고 하더군요.. ㅡ,.ㅡ^
새우는 일반대형할인마트에서 파는 새우살만 있는거 구입해서 잘게 으깨서 했거든요..
단호박 반쪽이 남았는데 다시 한번 시도해 볼라고 하거든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 겨자채
너무 맛있다고 인기 폭팔이었답니다.. 덕분입니다... 꾸벅~
근데요 겨자장 만들때요..
겨자가루를 날린다는게 뭔지요?
너무 매워서 그런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뜨거운물에 휘이젓다가 눈물콧물 다 먹었답니다.. ㅜ,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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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요]묵잡채 했거든요.. 근데요..
송은선 |
조회수 : 1,12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12-01 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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