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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양장피 삶는거 기초부터 알려주세욤~

| 조회수 : 1,97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10-09 14:59:25
레시피엔 당면 삶는것처럼 삶으라고 하셧는데..
제가 당면을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
완전 다 불불 불어터지거나 다 뭉치고...
그래서 감이 잘 안와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면...안될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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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달빛
    '03.10.9 4:03 PM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끓는 물에 jasmine님 말씀처럼 마구 부순 양장피를 넣어서
    그것들이 좀 풀어지면서 익는것 같아 한번 꺼내서 먹어봤습니다.
    뭐 그냥 대충 쫄깃거리는것이 익은것도 같고 더 익히면 흐물흐물할것 같어서 꺼냈지요.

    jasmine님이 설명은 다 하신것 같구요 더이상 자세하게 설명하실게 안남으신거 같은데...
    그리고 제가 했던 양장피는 잡채의 당면처럼 재료의 비중이 크지 않았습니다.
    우선 둘러논 야채의 맛이 아삭거리고 향긋하고 또한 돼지고기를 좀 넉넉하게 했었거든요.

    용기를 내시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세요 ^^

  • 2. jasmine
    '03.10.9 4:42 PM

    무지 어려운 질문이네요....
    삶다가 중간 중간 먹어보세요. 전, 당면도 꼭 먹어보거든요.
    딱딱하지 않고 쫄깃거리게 씹히면 바로 꺼내세요.

  • 3. slro
    '03.10.9 6:59 PM

    저도 jasmine님께 묻고 시픈게 있어요
    연근조림할때 님의 레시피대로 했는데
    왜 겉보양이 간장이 다 스며들어 촉촉한 느낌이 전혀 없고 바싹 마른것처럼 보일까요.
    보기만 해도 맛이 없어 보여요
    겉이 간장색깔로 윤이나도록 하고시픈데

  • 4. jasmine
    '03.10.9 8:18 PM

    보신 건, 일식 레시피라 윤기는 없어요. 근데, 담날 한 번 더 끓여주셨는지...
    전 국물이 좀 남았을때 불을 끕니다. 상에 낼때도 조금 끼얹어 내구요.

    한식 레시피도 키친토크 밑반찬 글에 있을텐데....함, 찾아보세요.
    1) 식촛물에 데쳐서
    2) 간장2, 설탕 약간, 물엿1, 생강즙1, 편 마늘 2쪽, 정종1 정도 끓으면 넣고 조려보세요.

  • 5. 로로빈
    '03.10.9 8:29 PM

    연근조림은 미림을 꼭 넣으세요. 미림을 넣은 것이 마지막 윤기의 관건이랍니다.
    조림요리엔 청주를 쓴 것과 미림을 쓴 것이 참 모양새가 다르더군요.

  • 6. 카타리나
    '03.10.9 9:23 PM

    양장피를 끓는 불에 넣어서 1분정도 끓이다가 불을 끕니다
    그리고 잠시 그냥두세요 시간은 정확하게 모르겠고 저도먹어봐서 부드럽고 쫄깃하면 꺼냅니다
    불끄고 다른일하시다가 확인해보셔요 여유있게..... 너무 어려운가요????

  • 7. 나나
    '03.10.9 11:50 PM

    당면이나,,,양장피나 한번에 삶아서 하면,,쫄깃한게 덜해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시간을 두고 불려,,,
    꾸들꾸들 풀리면 끓는 물에 넣고,,,
    투명해질때 까지 삶아 주세요..
    너무 많이 젓지 말구요..
    양장피나 당면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싫으시면 소주를 삶는 물에 살짝 넣어 주면 냄새가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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