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낭콩 많이 나오잖아여..
이걸루 강낭콩조림을 만들었는데..간은 적당하게 되었는데..
껍찔이 쪼글쪼글하고 좀 딱딱해서 영 아니올시다네요..
며칠 냉장고에 두고 있다가..어제 물에 한번 살짝 씻어서 밥할때 넣어 먹었어요..
어제 마트가서 반찬코너에 강낭콩조림을 보니깐 쪼글쪼글하지도 않고..맛나게
보이드라구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감을 못잡겠네요..
좀 도와주세요..
제가 한 방법
1.냄비에 강낭콩과 물 넣고 반쯤 익힌다
2.간장+설탕+물엿 넣고 적당히 조린다
(설탕을 넣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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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조림..쪼글쪼글~딱딱~
오이마사지 |
조회수 : 2,47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3-07-09 1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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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7.9 8:09 PM익혀서 해도 딱딱한가요? 진짜 설탕 탓인가??
2. 오이마사지
'03.7.10 9:12 AM네..익혀서 했는데..담엔 양을 좀 작게 해서..설탕양을 줄여봐야 겠습니다..
3. 박희숙
'03.7.10 4:18 PM맞아요, 설탕을 많이넣고 오래 조리면 딱딱해져요. 저도 7년전부터 콩자반 해먹는데 나름데로 도?가 텄지요. 강낭콩,밤콩,메주콩,완두콩 등등...무슨콩이든 있으면 조려먹는답니다. 그런데, 콩자반 그거 원래 조금딱딱해요. 저도 만드는법은 오이마사지님과 비슷한데, 저는 간장+설탕조금 넣고 조리다가 거의 다 조려지면 물엿넣어 윤기를내요. 제경험으로는 모든 밑반찬에 설탕이 많이들어가면 딱딱해지고, 물엿을 넣으면 촉촉하고 부드럽더군요. 정말 부드러운 콩조림을 원하신다면 간장만넣고조리다가 설탕을 나중에 물엿과함께 넣거나 , 아예 물엿만 넣어보세요. 아 참, 그리구 더 딱딱했던 이유는요 콩조림을 냉장고에 넣어서 그래요. 여러 요리선생님들 말씀이 , 멸치볶음, 오징어채무침, 콩자반등 밑반찬을 냉장고에 넣으면 딱딱해진다네요. 파, 마늘등 양념이 안들어갔으니까 상하지 않아요. 그대신 여름에는 조금씩 자주 만들어 드세요
4. 기억의한계
'13.12.4 11:39 AM딱딱해진 콩조림 !! 구제방법은 없을까요? 버리기는 아까워요...ㅠㅠ 만들기전에 윗글을 읽을껄 .. 냉장고에 넣기전엔 먹을만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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