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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요번엔 가구와 커튼.....

| 조회수 : 1,522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3-02-05 00:43:18

엄마가 새로 이사를 가시는데 쇼파와 식탁세트,침대를 사셔야 합니다.

쇼파는 가죽을....식탁은 6인용을....침대는 아주 낮은 평상 같은 스타일로....

이렇게 정하고 보러 다녀야 합니다.

여기 고수님들의 알찬 조언을 구합니다...

또 한 가지...커텐을 맞춰야 합니다...제가 예전에 동대문에서 맞췄는데....만족합니다.

근데 우리집은 아이보리 혹은 화이트 톤인데....나이드신 분들은 어떤 색으로 맞추는 것이 좋은지?

요즘 유행 패턴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맨날 정보만 유용하게 퍼갑니다...미리 감사합니다.
그냥 (luci1004)

어주경님의 소개로 오게 되었구요..제 아들친구인 혜진이 엄마구요.. 먹는 거 좋아하고 맛난 곳 찾아가고 그래서 만드는 것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너..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효정
    '03.2.5 11:44 AM

    가구단지 같은데 가셔서 한 번 쭉 돌아보세요.
    저는 결혼할 때도 그렇고, 이사할 때 필요한 가구 살 때도 그렇고
    일산 가구단지에 가서 샀거든요.

    그 외에도 헌인릉, 수지, 논현동, 아현동 등등 가구거리 많잖아요.
    낮은 평상같은 침대 저 결혼할 때 한창 많이 나왔는데 진짜 비쌌어요.

    글구 브랜드제품보다 사제가구가 왠지 더 비싸더라구요.
    사제가구라구 싸고 안좋은게 아니구, 디자인이랑 원목이 좋은것도 많거든요.
    특이하고 예쁜것도 많구요.

    여러군데 돌아다녀보심 가격비교도 할 수 있고 여러 디자인도 볼 수 있고 좋을겁니다.

  • 2. 김수연
    '03.2.5 12:30 PM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드리죠. 가구단지 다니실때 그냥 다니지 마세요.
    수입가구나 유명브랜드 중에서 갖고 싶은 모델이 있으면 그 카다로그나 사진을 갖고 다니세요.
    그래서 비슷한 곳이 있으면 이렇게 맞춰줄 수 있냐고 해보세요. 분명히 해줄 수 있는 곳이 있죠.
    이름하야, 짭뚱 가구... 까사미아 것들도 그렇게 만들면 반가격이죠. 그리고, 맘에 드는 것이 있는데 좀 바꾸고 싶다고 하면 그것도 해주는 곳이 많아요. 무엇보다 동규맘이 확실한 컨셉을 갖고 움직이서야 시간도 덜 들이고 훨씬 효율적으로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죠.
    중요한 건 예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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