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없는 솜씨에...또 일밥을 본 기억은 있는지라..
까르푸..(제가사는 청주 도심 한복판에 생긴 말많구 탈많은 마트)에 장보러 가서리..
돼기고기 간거..소고기 간것 등등..도저희 둘이서 올해안에 먹어치울수 없는 양을 사가지고 왔답니다.
하긴 올해두 얼마 남지않았네요~~
그래서 오자마자 정리해노코..섭산적을 했는데..
이런~~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고기라면 사죽을 못쓰는..jh씨두..건들지도 않습니다...
한우를 샀는데...
왜그럴까요??
넣으라는거 다 체크했는데...아무래두 고기가 별루였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왜 부서지는걸까요??
한번 뒤집으니..
소고기 볶음이되었답니다...ㅠㅠ
이거 아무래두 볶음밥할때 몰래 슬쩍슬쩍 넣어서 처리해야겠어요...
제가 미림이나..미향대신 정종을 넣었는데..
그것때문일까요??
그럼 날씨가 너무~~추운데..감기조심하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섭산적..
sato |
조회수 : 1,794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2-12-13 14:26:17
sato (milky1210)
결혼한지 이제 딱 1달된 새내기 입니다.. 나이두 어려서 할줄아는게 하나두 없는데... 우연히 책두 사보게되어...정말 많이 도움받았구여..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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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현영
'02.12.13 2:38 PM저도 섭산적 실패했어요.
소고기와 돼지고기 2가지로 햇어요.제가 가지고 있는 요리책에 돼지고기 장산적이 나와서요.
소고기 섭산적은 크기와 두께 조절에 실패해서 구우니까 정말 볼품없이 쪼그라들고 퍽퍽해져서
아무도 안먹었어요.그래서 저는 일부러 깨트려서 복음밥에 넣었어요.
돼지고기에는 두부를 넣고 하니까 좀 부드럽더군요.-우리 애들 아빠가 두부넣는 걸 좋아해요-
어쨌든 이것도 두 번째는 안 먹으려해서 또 복음밥행이였지요.
행님,행님, 우리들의 행님!
실패의 원인 뭘~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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