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계란말이에 답변주셔서

[임지연]

>어제 저녁에 계란말이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 아침에 열어보니 메일에 답장이 와 있더군요. 임지연님 감사 드리구요. 참 좋은 세상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남편이  주야근무를 하는지라 주간 때는 그나마 신경이  덜 쓰이는데, 야간이면, 아휴~  정말 메뉴가 머릿속에 들어 있어서 아무 음식이나 척척 해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편이 얼큰한 찌개를 좋아하다 보니 어떤 찌개를 할까하고 늘 걱정이랍니다. 종종 찌개에 대해 글을 올려서 자문을 구할께요. 늘 행복하시구요 그럼................뭘요 이연희님 저도 자주 글을 읽어보는데요 아기가잘때를 틈내서요.도움이되셨는지요. 저의남편도 술을 좋아해서인지 얼큰한걸 좋아하지요. 아기가있어 좀 힘들더라구요. 저도 궁금한게 있으면 올릴께요.결혼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는 3년됐어요.그래도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제또래들보다 조금 음식을한다고해요. 이연희님도 잘하시겠는데요? 잘하시는 요리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저도 배우게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