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미자 엑기스를 주셨는데요 뚜껑을 열으니 시큼한 냄새와함께
샴페인 터뜨렸을때처럼(솟구치진 않고 줄줄 흐르는듯) 거품이 솟아나왔어요 ㅡㅜ
이거 왜그런 건가요???
완전 깜놀해서 지금 뚜껑 억지로 닫아놨어요
^^ 설탕이 좀 적었나요? 아직 발효중인것 같은데 큰 그릇에 옮기고 설탕을 더 넣어 잘 녹여서 다시 옮겨 담으세요
아 감사합니다!!!! 상한건 아닌거죠??? 다행이네요 어무이가 비싸게 뽑은거라고 하셨었거든요
발효중이라서 밀폐되었다가 뚜겅을 열면 가끔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용기를 큰것으로 바꾸시고 뚜껑을 너무 꽉 닫지 마시고 살짝 헐겁게 하시고 가끔씩 뚜겅을 열어서 가스를 빼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