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간경화시라 먹는거에 많은 신경을 습니다..간암수술도 두번이나 하셧구요..
근데 기침.가래등으로 늘 고생이시라 오미자를 드리고싶어요..
근데 농약이 간을 해독하는게 우리들보다 안좋겟죠..
근데 검색을 해보니 오미자는 얇은 막이라 농약을 치면 그대로 흡수해서 찬물에 우려먹으면 농약물을 마시는거라는데요..진자 그럴가요? 무농약 오미자는 없다고하는데..안드리는게 날가요?오미자에 대해아시는분 답변부탁해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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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를 드시게 하고 픈데요..농약걱정이
단비 |
조회수 : 4,089 |
추천수 : 6
작성일 : 2011-08-17 14: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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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1.8.17 3:23 PM그럼 자연산 오미자를 구해보세요..
아는 시골에 알아보시면 직접 산에 다니면서 따는 오미자도 있습니다.
가격은 시판재배 오미자보다 2-3배는 비쌉니다만
울동네도 가을되면 산에 오미자 따러 다니는 분들 많아요..
그런 것을 구입하심 될거예요..2. 꿈꾸다
'11.8.17 10:13 PM작년에 구입할때 보니 무농약 오미자가 의외로 많았어요.
문경지역이 특히 많이 재배되더라구요.
검색해보셔도 많은 업체가 나와요~
잘 살펴보시고 인증받은.. 믿을만한 곳에서 구입하세요.
오미자도 좋지만 모과 말린것을 달여먹어도 기침에 아주 좋았어요.3. 단비
'11.8.18 10:54 AM모두들 ㄳㄳ해요
4. 니얀다
'11.8.18 3:46 PM저는 오미자가 기침이나 가래에 좋은지도 몰랐네요!!!
작년에 언뜻 보니
친정엄마가 산에서 직접 채취해서 마당 한가득 널어놓은거 봤었어요
뭐냐고 물었더니 오미자라 그러대요...
그러곤 술담근거 주시길래 저희는 아무생각없이 이것도 술로담나?
하고는 저..무지한 인간 그냥 가져다 먹었습니다.5. 뽀삐
'11.8.18 10:22 PM정관장에서도 무농약오미자 판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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