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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가 많아요^^
해바라기씨가 많이 있네요..^^
이 많을 걸 어떻게 먹어야하나...고민 중입니다.
보통 무엇을 해서 드세요?
남편이 지방에 있는데
간식거리로 만들어 보내주고 싶은데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손에 잡히는데로 집어 먹으라 할까요?
참...근데 씻지 않아도 되는지요.
검색을 해 보니 씻어서 먹어야 한다는 글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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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린토마토
'11.4.4 9:56 AM저는 씻어서 멸치볶음할때 넣어줍니다.
2. 슈혀니
'11.4.4 10:47 AM씻어서 채반에 말렸다가 팬에 기름없이 볶아놓고 오가며 집어먹습니다..
그냥 먹는것보다 한번 더 볶으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3. 귀염현댕
'11.4.4 10:56 AM강정이나 견과류 바 만들면 어떨까요?
과정도 단순하고, 영양도 좋고요^^4. 바오밥나무
'11.4.4 1:30 PM귀염님...견과류나 강정은 어떻게 만들면 될까요? 이렇게 만들어 주면 남편도 잘 먹을 거 같은데...^^
5. 독수리오남매
'11.4.4 1:31 PM댓글단 님들 말씀처럼 멸치볶을때 사용해도 좋구요..
오가며 드시는것도 좋고.. 강정 만드는것도 한 방법이구요..
야채 과일 샐러드 만드실때도 땅콩과 곁들여 섞으셔도 맛있고
밥 할때도 한주먹씩 넣어서 하세요..맛나던데.. ^^6. 데뷔진맘
'11.4.4 7:33 PM저는 밥할 때 넣어서 먹어요.
7. 귀염현댕
'11.4.5 8:34 AM아. 바오밥나무님이 또 댓글을 달았군요. 답이 늦어서 죄송^^;
일단 견과류는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볶거나 오븐이 있다면 살짝 굽는다.
냄비나 팬에 당 종류(올리고당, 설탕, 물엿..) 중 본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해 보글보글 거품이 일어날 때까지 끓인다.
저는 조청을 이용하는데, 조청만 넣어서는 굳질 않아 설탕을 약간 첨가합니다.
그때 볶거나 구운 견과류를 넣고 하얀 실이 나올 때까지 섞어준다. (서로 붙을 정도로만)
기름을 발라둔 그릇에 견과류를 넣고 모양을 잡아주거나 기름바른 밀대로 밀어준다. (기름은 들러붙음 방지)
식힌 뒤 자르는데 너무 오래두면 딱딱해지니 한김 나갔을 때 한다.
인터넷에 강정이나 견과류 레서피 한번 보면 크게 어렵지 않아 금방 따라할 수 있을 거에요. ^^8. 바오밥나무
'11.4.7 2:51 PM귀염님..저도 이제서 확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