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기스 만든다고 담았는데
몇년을 담가봤지만 매실이 퉁퉁 부은거는 처음봐서요
항상 보면 액기스가 빠지면서 쪼글쪼글 해 지더만 이번에는 퉁퉁
부었네요 매실이 안 좋아서 일까요?
지인에게 무농약 이라구 샀더니만 매실을 딴게 아니라 때리패서
따가지고 상처가 있었거든요
아는 처지에 안 사주기도 뭐하고 제돈 다 주고 사서는...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 났겠어요 항의라도 해 보지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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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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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33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9-06-26 1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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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어도
'09.6.26 1:37 PM퉁퉁 부은거 맞습니다
6/17일 담은 저희것도 배가 남산만해졌어요
좀잇으면 쭈그러질겁니다2. 윤주
'09.6.26 2:23 PM작년에 매실 엑기스 담궜는데 일부는 퉁퉁붓고 일부는 쪼글쪼글 하던데....끝까지 퉁퉁 부어 있더라구요.
원인은 몰라요.
한박스에서 나온것들이고 같은병에 담궜고 나는 아무짓도 안했거든요.3. 땡그리
'09.6.26 3:54 PM저도 시골서 보내준 점 땡땡이 농약 하나도 안친거 담궜는데
빵빵하게 부풀어 있어요4. 똘방
'09.6.27 2:24 AM저도 이번에 황매 잘 익은거로 담은것이...물론 무농약이고,,
빵빵해있어요. 간혹 푹 꺼져있고^^
청매로 담글 땐 전체적으로 알맹이가 쪼그라지면서 작아졌지요,,,
제생각엔,,아마도 잘 익은걸수록 이렇게 부풀어올라서 속은 엑기스로 빠져나오고,,그런거같은데..
담은거 한 일주일 지났는데 오늘 설탕도 녹이면서 한알 먹어보니까,,,
알맹이가 굉장히 얇으면서 쫄깃거리고 부드러워서,,
굉장히 좋다고,,생각했어요 맛이..
제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소량 사온 청매(청매가 오래되서 노랗게 익은거)로 담은거는 껍질이 두껍고 맛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물론 이것도 빵빵..^^
예전에도 항상 그랬던거 같아요
아주 잘 익은 노란 걸로 담으면 항상 공처럼 부풀어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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