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일본 교토의 아라시야마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먹었던 탕두부란 음식이 있었습니다.
두부의 식감이 참 맘에 들었었는데, 집에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더라도 꼭 한번 재현해보고합니다.
요즘 마눌이 별 기운도 없는 것 같은데...먹을껄로 조공이라도 좀 바치면 나아질까봐^^;
그런데, 두부라는게 어차피 콩물을 내어서 만드는건데 우리나라와 왜 그렇게 식감 차이가 많이 날까요?
뭔 차이가 있는걸까요? 두부가 뭐랄까...입자가 아주 곱다는 느낌이 참
많이들었었거든요. 거르는 천을 아주 눈이 고운걸 쓰는건지...
혹시 일본식두부와 우리나라 두부의 차이점, 그리고 만드는 법 아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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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두부는 어떻게 만들어야할까요?
푸른수염 |
조회수 : 1,079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9-05-18 0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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