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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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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죽을 삭지 않게 끓일려면?

| 조회수 : 2,88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3-15 11:51:09
안녕하세요? 요리구수님들 저는 잣죽을 좋아하는데 주로 잣을 씻어서 물기빼놓고 쌀도 그렇게 한다음에
믹서기에 둘을 같이 넣고 갈아서 냄비에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입니다.
그런데 죽이 걸쭉해지다가 어느순간 아주 묽어지는데 이런걸 삭는다고 하는게 맞나요?
어떻게 하면 끝까지 돼직하게 되는지요?
또 잣대신 호두를 넣어도 될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피코
    '07.3.15 11:56 AM

    잣이랑 쌀을 따로따로 갈아서, 먼저 쌀로만 죽을 80%정도 쑤다가, 마지막에 잣 갈은물을 넣고 살짝만 끓이고 불 끄면 안 삭아요.

    호두를 넣어도 되는데, 호두는 속껍질을 벗기던가, 아니면 끓는 물에 데쳐서 다시 찬물에 한번 헹궈서 갈아야 해요. 호두 속껍질에서 쓴맛이 우러나오거든요.
    호두 죽은 삭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첨부터 한꺼번에 넣고 끓여도 되구요..

  • 2. 솜씨
    '07.3.15 12:05 PM

    저도 남편이 잣죽을 좋아해 가끔 끓이는데 오렌지피코님 말씀처럼 따로 갈아서 잣 간것을 나중에 넣으셔서 살짝만 끓여야 훨씬 고소하구요,
    혹시 소금간을 맨 마지막에 하시지 않고 중간에 하시는건 아니지요?
    간은 제일 나중에 보시고 맛이나 간을 본다고 입에 댄 숟가락 같은걸로 저으시면 안돼요.
    침이 들어가도 죽이 삭거든요. 간은 꼭 조그만 종지에 덜어서 보세요. ^^

  • 3. 오렌지피코
    '07.3.15 12:12 PM

    아, 맞다..솜씨님 말이 맞아요. 소금도 문제지요.
    잣죽은 원래 간을 안해요.. 저만 그렇게 알고 있나??
    전 아예 간 안하고 끓여서 각자 먹을때 소금간 하라고 따로 종지에 담아주는걸요.

  • 4. 빠끄미
    '07.3.15 6:08 PM

    전 좀 편하게하느라..^^;; 쌀 넣고 푸욱 끓여서 죽처럼 만든후에.. 잣을 넣고 도깨비방망이로 윙~갈아줘버려요.. 그리고 살짝 한번 끓이고 불을 꺼요...
    그러면 묽어지기는 커녕... 엄청 되직해져요...ㅎㅎ

    전 호두도.. 쌀로 죽 끓이다가 충분히 쌀알이 퍼지면 호두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윙~갈아버리고 불 꺼요..

    소금은 먹을때마다 따로 그릇에 죽 담은후 소금 넣어 먹어요..
    모든 죽이 다 소금이 들어가는 순간.. 침 묻은 수저가 닿는순간 삭아버리잖아요..

    녹두죽도 맛있어요~
    녹두죽은 녹두를 푸욱 끓여서 익힌후 그 국물을 따로 다른 냄비에 덜어내어 그 냄비에 쌀을 넣고 죽을
    만든후 나중에 끓여놓은 녹두를 넣고 역시 도깨비 방망이로 대충만 윙~갈면 살짝 씹히는 단백함이 아주 좋아요...
    녹두는 처음부터 쌀과 같이 죽을 끓이면 눌러붙어 힘들기에 전 따로 끓여서 나중에 합해요..
    맛있게 드세요~^^

  • 5. 크리스
    '07.3.16 11:11 AM

    따로해야하는군요.감사합니다.얼른 한번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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