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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다듬을때요...

| 조회수 : 1,16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10-13 15:02:30
대파를 다듬을때마다 흰뿌리쪽만 사용하고 초록잎은 거의다 버립니다
보통들 다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원래 흰부분만 쓰는거라고 들어서 그렇게 하기는 하는데  맞는지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명선
    '06.10.13 3:40 PM

    저는 파란 부분은 숭덩숭덩 잘라서 냉동해 놨다가 멸치 육수 만들때 같이 넣습니다. 멸치 비린내가 제거 되는 것 같아요.물론 건져 버리지요.

  • 2. 요리사랑
    '06.10.13 3:48 PM

    파가 농약을 아주 많이 친다네요. 그래서 파란 부분 은 거의 떼어내고 흰 부분도 많이 벗겨내고 먹네요.

  • 3. 저우리
    '06.10.13 4:58 PM

    요리사랑님 말씀이 맞아요.저희 친정엄니가 그러는데 파는 농약 쏟아붓는다고 파 사먹지말라고 ㅎㅎ
    벌레가 여간해서 안죽어서 농약을 많이 친다네요.
    그래도 음식하는데 없으면 아쉬우니 사서 파란부분은 가차없이 버립니다.
    흰 부분도 아주 정성들여서 씻어야해요.

  • 4. remy
    '06.10.13 4:58 PM

    그거 참.. 아이러니한 말이예요....ㅎㅎ
    약이 땅에 스며들어 그게 흰부분의 뿌리들이 다 먹어치울텐데 그건 머 몸에 좋을라나요..
    잎에 뭍은거야 바람에 이슬에 비에 다 씻겨 나가 땅으로 스며들텐데
    그렇게 따지면 땅속에 파묻힌 흰 부분이 더 안좋을텐데...

  • 5. 밤지나
    '06.10.13 5:07 PM

    농약은 햇빛에 분해 됩니다
    우린 올해 파 조금 했는데 약 한번도 안쳤는데요
    대량 생산 할땐 농약이 그렇게 쓰나요??

  • 6. 봉나라
    '06.10.13 5:51 PM

    저는 가리지 않고 다 먹는데요.

  • 7. 몽블랑
    '06.10.13 5:59 PM

    어쩌나..충격적이네요
    저희도 파 몽땅 먹는데 ㅡㅜ

  • 8. 다래
    '06.10.13 7:24 PM

    파란잎부분은 사오자마자 다 떼어버리고는
    화분에다 심어두면 1주일후엔 새순이 나옵니다

    그것 뽑아먹습니다
    항상 심어두고
    자라는대로 뽑아서 썰어 냉동실로 휴가보냅니다

  • 9. 냥냥공화국
    '06.10.13 8:05 PM

    약안친 파의 파란부분 속내를 보면 기절하실겁니다.
    제가 텃밭에 파를 많이 심어놨는데... 어느날 끊어진 파란부분 속대를 본후.........
    절대 파란부분 안먹습니다. 농약때문이 아니라.. 뭐가 있어요. ㅠ.ㅠ
    아님 파를 갈라서 속속히 다 들여다보고 먹던가요. 약을 안쳐서 농약 걱정안하는데
    전 차라리 약친거 먹을랍니다 ㅠ.ㅠ 아 징그러...

  • 10. 쿠키맘
    '06.10.14 12:06 AM

    파란 부분 안에 벌레가 많더라구요.
    기절할 뻔 했네요. 근데 어쩐대요.
    먹거리가 하나도 안심할 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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