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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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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랑, 조청이랑, 물엿이랑 건강에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 조회수 : 3,85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7-28 16:52:21
멸치볶음을 했는데,

물엿을 사용하면 다 들러붙는다는 글을 읽었음에도

3살짜리 아이가 먹어야 하는 건데..단맛을 빼기도 그렇고..

설탕보다 나을거란 생각에 물엿을 넣었거든요...역시 다 들러붙었네요..


근데, 정말 설탕보단 물엿이 나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요리당은 설탕 녹인거라 차라리 물엿이 낫습니다. 이런 글을 읽긴 했는데..

물엿은 맥아당..이렇게 써있던데, 설탕보다 나은건지 궁금해요. 꿀은 설탕보다 건강에 좋잖아요?(맞죠?)

달지 않게 먹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넣어야 한다면..

설탕, 물엿, 조청..과연 뭐가 나을까요?

설탕보다 물엿이 건강에 조금이라도 덜 해롭다면...들러붙더라도 물엿 넣고 멸치 볶으려구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anbab
    '06.7.28 5:43 PM

    매실액기스 있으시면 매실액기스 넣어서 볶으면 좋다고해요.

  • 2. 똥강아지
    '06.7.28 6:10 PM

    매실엑기스는 신맛이 나지 않을까요..? 오뎅 볶을떼 매실엑기스 넣고하니 맛있길래 다음에 왕창넣었더니 시더라구요.. 혹시나 해서요..
    저도 어제 고민하다 올리고당 사왔어요.. 쌀100%래요.. 반짝거리는 감은 없지 싶어요..
    전에껀 무색이었는데, 요번건 조청처럼 색이 있네요..

  • 3. 라비쥬
    '06.7.28 6:24 PM - 삭제된댓글

    저도 고민하다 올리고당 씁니다

  • 4. 둥이둥이
    '06.7.28 8:47 PM

    조청이나 꿀이 낫지 않을까요..

  • 5. 무반주댄서
    '06.7.28 9:41 PM

    저도 설탕에 관심이 많아서 모아둔 자료를 다시 살펴봤어요.
    ---------------------------
    (다음은 바른식생활실천연대 김수현님의 글에서 일부분만 가져왔습니다.)

    ( 4 ) 대체 감미료

    1) 올리고당 : 현재 시판 혹은 식품가공에 사용되는 올리고당에는 프락토 올리고당과 이소말토 올리고당이 있다. 올리고당은 천연에 존재하는 천연감미료이기는 하지만 현재 시판되거나 식품가공에 사용되는 올리고당은 설탕이나 전분을 원료로 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므로 가공과정상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원료가 전분이면 유전자조작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2) 물엿 : 투명하고 맑은 물엿과 갈색물엿이 있다. 깨끗한 물엿은 표백과정을 거친것이다.

    3) 자일리톨 : 자작나무에서 추출한다고 해서 천연 감미료라고 하지만, 이또한 자작나무를 씹어먹는 것이 아니고 그 안의 당만을 뽑아내는 것이므로 설탕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요즘에는 인공적으로 (발효과정..)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이때 원료(유전자조작원료)의 안전성이 의심될 수 있다.

    4) 수입과당 : 과일의 당만을 뽑아낸 것이지만, 과당이 일반 당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율이 4배 더 크다. 원료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5) 스테비오사이드 : 남미에 자생하는 국화과 식물 스테비아의 잎에서 추출, 정제한 설탕의 300배 당도를 갖는 고단위 천연감미료로서, 한국.남미.일본.중국.동남아 등 다수 국가에서 저칼로리 감미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미국에서도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일본 설탕시장의 41%를 점유 임상연구에서도 특별히 인슐린이나 혈중 당의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고 한다.

    하지만 알코올과 반응하여 유해한 물질은 만든다는 보고가 있다. 현재 새로 개발되고 있는 감미료 역시 자연계에서 추출했다고 하지만, 자연식품의 단맛 성분만을 추출해낸 것으로 설탕과 크게 다르지 않다.

    ( 5 ) 설탕 소비를 줄이는 방법!

    1) 현미 잡곡밥으로 미각을 교정하고, 혈당을 유지한다.
    (혈당이 안정화 되어있으면 단것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

    2) 거친 통밀 잡곡빵을 먹는다.

    3) 청량음료 대신 물을 마신다. (과즙희석음료, 쥬스, 가당커피도 피하자.)

    4) 천연 감미료(효소액, 조청, 과즙)를 사용한다.

    ------------------------

    집에서 만들어 쓰는 조청은 당연히 100% 천연성분이므로 안전하고, 물엿도 조청과 성분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시중에 파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말로 이해했어요.
    저는 올리고당 사다 쓰는데 물엿보다 훨씬 묽어요. 제 입맛엔 단맛도 괜찮고요. 다 쓰면 과일조청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 6. 바랑
    '06.7.29 11:12 AM

    물엿이 설탕보다 나쁘면 나쁘지 좋지 않다고 책에서 읽었어요. 유기농 매장이나 생협, 한살림 등에 가시면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조청이 있어요. 그런 것 쓰시면 좋으실 거여요.

  • 7. 아이스라떼
    '06.7.29 9:47 PM

    물엿이 더 나은 건 아니군요...
    올리고당도 썼었는데, 넘 묽어서 질척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어렵더라구요.
    담엔 조청을 한번 사서 사용해봐야겠어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 8. 푸른제비꽃
    '06.7.29 11:19 PM

    물엿이 안좋다늘걸 tv에서 보구 모두 쏟아서 버리고 바로 조청사와서 쓰고있어요..성분에 쌀99%라고 나와있어서 그냥 믿고 쓰는데 요리당보단 조금 불편해요..그래도 물엿보다 낫다고하니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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