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드라이 이스트 사용이요
상1206 |
조회수 : 1,297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5-13 10:01:23
제가 가지고 있는건 동글동글하거든요.
이거 그냥 같이 반죽하면 되는건가요?
한참 두고 봐도 그대로던데...
아니면 가루 이스트를 구해야 할까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요리물음표] 드라이 이스트 사용이요.. 3 2006-05-13
- [키친토크] 원조 호빵맨과 짝퉁 호.. 4 2006-08-24
- [식당에가보니] 중식당 완차이 6 2007-03-23
- [이런글 저런질문] 책값 반만 받겠읍니다... 1 2007-0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곰부릭
'06.5.13 11:21 AM가루상태의 이스트가 두가지 있는데요, 드라이 이스트하고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이렇게요.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의 경우에는 전처리가 되어있어서, 빵 반죽시 설탕 소금에 닿지 않게 밀가루에 섞어 넣고 물 넣고 반죽하면 저절로 녹아서 잘 섞이구요, 그냥 일반 드라이 이스트면 물에 불리는 전처리를 하셔서 넣고 반죽하셔야 합니다. (전체 재료의 물 중 일부-몇 스푼)을 50도 이하로 데워서 드라이 이스트를 넣어두면 한참 후 거품이 생기는게 보이는데요 이때 반죽에 넣어야 한데요. 저도 그냥 드라이 이스트는 안써봐서, 전처리법은 배우기만 한거라 효과가 좋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제과제빵에서는 대부분 생이스트나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를 쓰거든요. (만약 가지고 계신 드라이 이스트가 오*기 꺼라면 빵 만드실땐 안쓰시는게 좋을듯...망치셨다는분 많이 봤거든요~)2. 상1206
'06.5.13 1:26 PM감사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게 일반 드라인가 봐요.
곰부릭님께서 알려주신데로 해볼께요.3. 풀빛
'06.5.14 2:39 PM제가 찾는 답이 이건지도 몰겠네요..저는 온수에 이스트를 넣었는데도 계속 덩어리져있길래 숟갈로 빡빡 저었거든요.. 그러니 거품이 생길리도 없거니와, 또 그때까지도 기다리지않고 반죽에 넣었으니 이스트가 죽었나봐요..
그러니 부풀지를 않았죠.. 수영못하는 넘이 빤스탓한다고 이스트만 흉보고 있었거든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