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10개를 사다가 9개로 오이소박이를 담갔는데
소는 제대로 만들었는데,
오이절인 소금물이 너무 짰나봐요. 소금을 좀 많이 풀었다 싶긴 했는데....
맘놓고 그냥 한시간 있다가 오이를 건져서 좀 먹어보니 엄청나게 짜더라구요.
벌여 놓은 거라 그냥 소를 넣고 김치를 담그긴 했는데
엄청나게 짤거 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
찹쌀풀이라도 쑤어서 부으면 괜찮을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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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무느무 짠 오이소박이... 도와주세요.
그대생각 |
조회수 : 5,04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4-12 16: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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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rihwa
'06.4.12 5:49 PM아주 엷은 소금물에 다시 담가 둡니다.
2. kAriNsA
'06.4.12 7:28 PM오이를 반달모양으로 납짝납짝하게 썰어서 오이소백이랑 골고루 버무린뒤.. 냉장고 등에 하루이틀 나두세요. 오이소박이에서 물나올때..생오이가 절여져서 먹을만해요^^
그리고.. 오이소박이 먼저 먹은뒤 나중에 넣은 오이절이?에 부추랑 같이먹으면 되요3. 쑤~
'06.4.12 9:52 PM부추 한 반단 정도
고춧가루에 설탕 반숟갈 정도 , 간은 하지 말고 버무려 같이 섞으세요.4. 메루치
'06.4.15 12:50 AM오이소박이 물김치로 전환해 보시지요 , 물김치 국물을 싱겁게 해서 부어 놓으면 될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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