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떡 만들때 필요한게 뭐가 있냐는 어떤 분 질문에
저도 같이 질문 올렸었는데요.
필요한 재료는 이제 알겠어요.^^ 감사감사~
그런데요.
떡에 물주는거요~
만약에 단호박이나 기다 딸기랄찌
수분이 있는 과일같은걸 쌀가루에 섞어서 할 때도
따로 물주기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섞어지는 재료에 과육만 가지고 하나요?
아무것도 안들어가는 경우는 물주기를 물로 내리면 되는거 같은데
단호박이나
호박고구마나
딸기나
뭐 이런것들을 섞어서 한다고 할때의
물내리기는 어떤식으로 하는건지
아참..그리고
물내리기의 설명을 읽었었는데요.
쌀가루에 물을 내리면서 손으로 쥐어서 단단히 뭉쳐졌다가
다시 손에 힘을 주어서 부서질 정도..
뭐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그럼 쌀가루를 다 뭉쳤다가 다시 체에 내릴때 부숴주면서 내리는 건가요?
궁금하옵니다.^^
꼭 답변 주시옵소서~^^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떡만들때 한가지더~! 질문이요.^^
띠띠 |
조회수 : 97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3-13 1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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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은미
'06.3.13 4:24 PM일단 단호박이나 딸기 같은 수분이 있는 재료를 떡가루에 섞어 하실때는요 따로 물주기 안하셔도 됩니다
재료를 골고루 섞어 체에 걸른 후 한웅쿰 손바닥으로 웅켜 쥐었다가 통통 한두번 손바닥위에서 튕겼을때 살짝 깨지는 정도가 가장 적당한 물주기인것 같습니다2. 띠띠
'06.3.13 4:28 PM우와우와~~ 은미님~ 너무 감사드려요.^^ 우히히... 설명이 쉽게 된거 같아요.^^
물론 실습은 어렵겠지만요.ㅠ.ㅠ ^^ 꼭 실습해서 성공기 올려야 할텐데.
재료를 골고루 섞은 다음 체에 걸른 후 그 다음에 손으로 쥐어 보는군요~~ 아하~^^
감사합니다~^^3. 김은미
'06.3.13 4:38 PM그리고 통통 튕겨봤을 때 적당한 물주기가 된 것 같으면
다시 한번 체에 걸려주세요
그럼 아주 부드러운 떡이 된답니다...
초보때 방앗간에서 쌀가루 사다가 했는데 물내려서 준걸 모르고 단호박 쪄서 섞어 했더만
당췌 질어져서 체에서 내려가질 안더만요...... 죽는 줄 알았습니다4. 띠띠
'06.3.13 4:53 PM아...^^ 으흐흐..은미님 덕분에 두려워하던 떡 만들기 시도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복받으실 거에요~^^ 으흐흐^^5. 리젠시빌
'06.3.14 1:21 PM아하..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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