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아무리 화학조미료를 줄이고 천연조미료를 많이 쓸려고 해도
결정적인 음식에서는 또 그냥다시 화학조미료를 넣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건데요
소고기다시다를 대용할 조미료를요 이렇게 만들면은 어떨까요?
댁에서 육포를 많이 만드시죠 그럼 고기를 바짝 말리잖아요
이 육포를 아주 곱게 분마기에다가 가는 거에요
고운가루가 되게요
그럼 이 가루를 소고기다시다 대용으로 쓰는거에요
어떨까요?제 생각이 부디 현실성이 있으면은 좋겠습니다 ㅠㅠ
너무 럭셔리한 조미료 인가요?ㅠㅠ
살림의 고수님들께서 판단좀 해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요
맘이아름다운여인 |
조회수 : 1,08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3-13 1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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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AriNsA
'06.3.13 9:11 PM럭셔리 하긴요.. 보통 가정에서 다시다 한봉지사면.. 일년 넘게 먹잖아요.
소고기 한근 갈면 다시다 한봉지 정도 나올텐데...(맛은 더 좋겠지요)
수입소고기 기준 한근 만원 / 다시다 한봉지 3천원??
몇천원 차이로 건강을 지킨다면 좋은방법 같습니다^^2. 이영희
'06.3.13 9:31 PM다시다는 여러가지를 섞어서 맛을 낸거지요.
소고기 들어가야 정말 조금이고...
그치만 소고기만 갈아서 그리 쓰면 모든 요리에 소고기 냄새가 너무 강하지않을까요???
그저 그것도 다른 천연 조미료 처럼 아주 적게 넣을뿐 일텐데.....
차라리 국물 내서 쓰는 요리에 육수로 쓰면 (그것도 냄새가 강해서 전 싫어하지만...개인차 겠죠??)3. jessamin
'06.3.13 9:48 PM저~ 아래 어떤 님께서 천연 조미료(저는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곱게 갈아둔것과 새우와 멸치간것 두 가지 써요)에 관한 질문 올려두셨는데 그거 참고해보세요. 거기에 저의 조미료 이용법(?) 등 몇자 적어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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