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을 스치로풀에 넣고 띄웠는데 지난번엔 참 실이 많이 나오고 잘되었어요
이번에는 온도가 맞지 않았는지 3일째가 되어도 실이 전혀없고 냄새만 조금 나는데
(잘되었을 때와 냄새가 조금 다름) 이걸 그냥 먹어도 되나요 아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콩를 많이 해서 그냥 버리기엔 넘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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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에 실이
초이스 |
조회수 : 1,305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6-03-09 1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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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골아낙
'06.3.9 10:18 AM청국장 띄우기가 참 어렵습니다.
보기는 쉬운것 같은데 그게 좀체 잘 따라주지 않을때가 저희도 종종 있어요.
끈적거리는게 적게 보여도 3-4일 지나서는 그냥 먹어도 됩니다.
실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아도 한 번 그렇게 된것은 실이 많이 나오지 않더군요.
저희는 실이 적게 나와도 시간이되면 먹습니다.2. 김명진
'06.3.9 10:23 AM주중에 안되시면 토요일에 하는 사설 아동발달센터에서 상담받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주 1회라도 인지치료 시켜보세요..
6세 가을이라 더이상 미룰수는 없고 지금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7세되면 난이도도 올라가서 아이가 더 힘들어질 수 있고요,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걱정스러우실 수 있어요.
전문가의 도움으로 효과적으로 기본인지와 학습기초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3. 신실한맘
'06.3.9 1:11 PM그럴 때가 가끔 자주 있던데요, 콩을 삶을 때 물이 조금이라도 많다싶을 경우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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