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청국장만들기 시도했을떄 몇가지 질문했는데 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한참뒤로 글이 밀려나서 댓글달기도 그래서 지금에서야 인사합니다.
오늘 스티로폼상자를 열어보니 하얀 끈이 생기면서 신기하게도 청국장이 만들어졌어요.
냄새도 무지 심할 것 같아서 두려워하며(?)열어봤는데 냄새도 그리나지 않았어요.
우선 성공했다는 뿌듯함에 냄새조차 반가웠거든요 ㅎㅎ
고춧가루,마늘,소금을 넣고 절구에 빻아서 포장해놨는데 소금을 정말 정말 조금넣었어요.
처음엔 넣지 않을까 하다가 병아리 눈꼽만큼도 안되게 넣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식구들이 싱겁다고 뭐라 할 것 같아서요.
냉동까지 다 해버렸는데 어떻게 하지요?
무염청국장도 있던데 혹시 소금간이 안된 청국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끓일때 김치도 넣던데 김치말고 소금을 좀 넣으면 괜찮아 질까요?
도와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청국장만들기 성공한 것 같은데요... 또다시 질문이 생겼어요
miYa |
조회수 : 1,30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2-10 22: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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