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장아찌 담글 계절이네요.
오이지 짜지않게 잘 담궈 자신있습니다.
다른 장아찌도 그런대로 걱정 없어요.
오직 마늘장아찌...가 웬수네요.
몇번을 해보지만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어요.
사먹는게 더 저렴할것 같은데...빙초산 썼을까봐 무서워서 사먹진 못하겠어요.
작년에 껍질 벗긴 마늘을 열흘간 매운맛 없어지게 삭혀서 쏘스 붓는 레시피로 따라 했는데...
생김은 깔끔하고 맛나게 생겼는데 먹어보면 아주 푹 삶아놓은것 처럼 물렀어요.
아삭하고 맛있는 마늘장아찌 레시피 부탁드려요~~~~~~~~~~~